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 수 있었
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흔히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인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단순히 생각해도, 귀족 집안의 귀한 따님이라는 신분을 포기하고 험한 전쟁터로 뛰어
들어 힘든 일을 자처한 사람이 그저 성격좋고 착하기만 한 젊은 아가씨일 턱이 없죠.
뭔가 나름대로 소신과 주관이 뚜렷하고, 완고함과 추진력도 갖추어야 가능한 일일 것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주입된 나이팅게일의 이미지는, 고풍스런 하얀 간호복 차림으로 손엔
램프를 들고 상냥한 미소를 지은 채 한밤중에 병상을 돌아다니면서 병사들을 돌보는
젊고 청순한 아가씨입니다. 하지만 저건 말도 안되는 것이, 우선 나이팅게일은 크리
미아 전쟁에서 간호 책임자로 활약할 때 벌써 나이가 35세였습니다. 거기다 그녀는
그저 착하고 웃길 좋아하는 청순한 아가씨가 아니라, 스물이 되기 전부터 공중 보건
과 군사 행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와 실습을 거듭해 온 노련한 행정 전문가였죠.
나이팅게일은 당시 영국 보건 행정 분야에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최고의 전문가
였습니다.

나이팅게일의 성격은 청순하고 가련하기는 커녕, 굉장히 권위주의적이고 신경질적인
데다가, 정치적으로 노련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당시 영국 귀족 정치가들은 전쟁터에
나간 사병들이 부상당해 죽건 말건 별로 신경도 쓰지 않고, 군대 보건 위생을 개선할
의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무심하고 고리타분한 귀족 정치가들과 멱살잡이만 안
했지, 정말 피터지게 싸우고 또 싸운 사람이 바로 나이팅게일이었다고 하는군요. 빨리
보내달라는 약품을 안 보내주면 쫓아가서 따지고, 기껏 도착한 약품을 절차상 문제가
남았다며 내주지를 않으니까 팔을 걷어붙이고 달려가서 자기가 상자를 확 잡아 뜯어
버리기도 하고, 멍청한 담당자들이 배에서 약품내리는 걸 잊어먹고 그냥 떠나버리니까
펄펄 뛰면서 따져 되찾아오기도 하는 등... 나이팅게일은 사실상 간호사로서 한가롭게
병상을 돌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 그녀가 한 일은, 오늘날까지 군사
보건 체제의 기반이 된, 현대적인 야전 병원 행정 체제를 혁신적으로 개혁한 일이죠.

즉, 나이팅게일은 간호사라기 보다는 행정 체제를 혁신한 창조적인 개혁 정치가였던
셈입니다. 그녀의 추진력과 완고함은 실로 엄청났으며, 지극히 영리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무지막지하게 권위주의적이었다고 하는군요. 크리미아 전쟁 때, 현지 수녀원장이
나이팅게일의 권한을 침해하려고 하자 그야말로 격분하여 펄펄 뛰며 본국 정부에 막
따지고 항의해 자기 권위가 한치의 손상도 입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의 심기를 잘못 건드렸다간, 그야말로 세상이 뒤집어지는 난리가 나는 거죠. 몇몇
고리타분한 정치가들이 나이팅게일을 꺾어보겠다고 덤벼들었다가 본전도 못 뽑았다고
합니다. 행정적 능력과 정치적 계산 모두에서 전혀 상대가 안되었거든요.

그러나 본국에서 그녀의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램프를 든 백의의 천사'였으며, 때문에
여론은 그녀를 거의 신성시하고 광적으로 떠받들었습니다. 나이팅게일은 그런 여론의
지지를 아주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신의 권위를 강화했고, 그 강화된 권위를 현대적인
공중 및 군사 보건 위생 체제 확립에 모조리 쏟아부었습니다. 크리미아 전쟁이 끝나고
개선 장군처럼 고국에 돌아온 나이팅게일은, 빅토리아 여왕과 면담을 통해 해박한 지식
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과시함으로써, 여론 뿐만 아니라 왕실의 절대적인 신망까지도
함께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문 집안 출신이라는 막강한 배경에, 당대 최고의 정치적
재능, 그리고 여론의 절대적 지지와 왕실의 압도적 신망까지 더해지자, 공직을 맡을 수
없는 여자의 몸이라는 약점은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크리미아 전쟁이 끝난 후 거의 반세기 동안, 영국 정계는 사실상 나이팅게일의 압도적
지배하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크리미아 전쟁에서 지나치게 무리를 한 탓에,
그녀의 건강 상태는 오늘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처참한 상태였다고 하죠. 하지만 그녀는
일을 그만두고 쉬라는 주치의의 말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도 않고, 오히려 밤낮으로 거의
미친 듯이 일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녀의 지시를 받는 남성 정치가들은 몸이 암만
아파도 통 쉴 수가 없죠. 다 죽어가는 여자도 밤낮으로 일하는데, 멀쩡한 남자들이 엄살
피운다고 당장 나이팅게일로부터 욕이 날아왔거든요. 한번 그녀의 비위를 거슬렀다가는,
그동안 아무리 충성을 다 바쳤다고 해도 당장 찬밥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팅게일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강했던지, 유럽의 왕족이나 귀족들조차도 명성을 듣고
한번 만나려 하면, 아랫층에서 예약해 놓고 기다려야 했다고 합니다. 인도 총독은 부임할
때 나이팅게일을 만나 인사를 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당연시되었다고 하는군요. 권위,
재능, 업적, 인맥, 여론과 왕실의 지지 등 정치가로서 갖출 것은 모두 갖춘 나이팅게일은,
그후 죽을 때까지 자신의 대리인인 남성 정치가들에게 수많은 편지를 날림으로써 정계를
좌지우지하고, 고리타분하고 꽉 막힌 영국의 군사 보건 행정을 확실하게 개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녀만한 정치가가 아니었다면 도저히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나이팅게일은 백의의 천사라기 보다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최고 정치가 가운데
한사람이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막강한 권력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남성 정치가들을 거의
부하처럼 부려가면서 배후 조종만으로 개혁을 성공시킨 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나이팅게일 전기는 어린애들 보다는, 오늘날 정치가들이 차분히 읽고 연구해야만
할 것이라고 봅니다.

PS) 실은, Emma 때문에 빅토리아 영국에 대한 책을 찾아 읽다가 발견한 내용이죠. (헐헐)
by 고독한별 | 2005/04/20 02:08 | 영화/게임/서적 | 트랙백(41) | 덧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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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Fehlermeldu.. at 2005/04/20 14:16

제목 : 나이팅게일은 노련한 행정가였다?
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 수 있었 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흔히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인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단순히 생각해도, 귀족 집안의 귀한 따님이라는 신분을 포기하고 험한 전쟁터로 뛰어 들어 힘든 일을 자처한 사람이 그저 성격좋고 착하기만 한 젊은 아가씨일 턱이 없죠. 뭔가 나름대로......more

Tracked from 기억의강 at 2005/04/20 14:47

제목 : ...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more

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5/04/21 12:35

제목 : 2005년 4월 21일 이오공감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by 고독한별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데스크탑보다 더 싼 노트북 과연 쓸만한가?  by oojoo2005년 1월부터 노트북 시장에 돌풍이 불고 있다. 노트북하면 비싸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100만원도 채되지 않는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는 것이다.폰카용 렌즈?  by 칼리요즘 700만화소 폰카까지 나와 이제 왠만한 디카 대용으로 쓰인다는 핸드......more

Tracked from Life has no .. at 2005/04/21 13:02

제목 : 나이팅 게일의 이면?
고독한 별님의 이글루에서 트랙백.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제가 어릴 때 읽은 나이팅게일에 관한 전기(물론 계몽사에서 전집으로 나온 아동용 위인전)에선 간단한 성장사와 크리미아 전쟁 활약의 집중부각이 대부분이었던 걸로 기억이나네요. ...more

Tracked from 수달의 보금자리 at 2005/04/21 13:32

제목 : 나이팅게일에 대해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글이어서 트랙백 해왔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니, 한 밤중에 램프를 들고 병상을 돌아다니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이름을 떨칠수 있었겠나요. 무능력한 사람은 아무리 착해도 역사에 이름이 남지 않습니다. 위대한 개혁가 나이팅게일이었군요....more

Tracked from 1st 호라드릭큐브 at 2005/04/21 15:48

제목 : [펌] 나이팅게일의 고정관념
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 수 있었 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흔히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인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단순히 생각해도, 귀족 집안의 귀한 따님이라는 신분을 포기하고 험한 전쟁터로 뛰어 들어 힘든 일을 자처한 사람이 그저 성격좋고 착하기만 한 젊은 아가씨일 턱이 없죠. 뭔가 나름대로......more

Tracked from 오리랑 열애중*^^* at 2005/04/21 15:48

제목 : 나이팅게일의 진실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언니 멋져~...more

Tracked from 통찰의 신과 방만의 신.. at 2005/04/21 17:33

제목 :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고독한별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해왔습니다. 이하는 원문.) 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 수 있었 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흔히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인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단순히 생각해도, 귀족 집안의 귀한 따님이라는 신분을 포기하고 험......more

Tracked from 재수생의 시간죽이기... at 2005/04/21 17:42

제목 : 나이팅게일....대단한 분이셨군요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하긴 간호사로 위인전에 나온다는것이 말이 안될듯 하지만... 이렇게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more

Tracked from 후죠인카즈키의 블로그 at 2005/04/21 18:11

제목 : 나이팅게일은 개혁정치가 였다.
원본링크 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 수 있었 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흔히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인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단순히 생각해도, 귀족 집안의 귀한 따님이라는 신분을 포기하고 험한 전쟁터로 뛰어 들어 힘든 일을 자처한 사람이 그저 성격좋고 착하기만 한 젊은 아가씨일 턱이 없죠. ......more

Tracked from Laugh Maker at 2005/04/21 18:39

제목 : [트랙백]나이팅게일..맘에 들어버린 듯;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고독한별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나이팅게일.. 어렸을 때부터 그 이름은 수없이 들어왔고, 아마 분명 위인전도 읽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억은 거의 나지 않지만;] 사람들은 백의의천사라고 말하는 듯 하지만, 실은 저에게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지만, 간호사라는 것 말고는 아는 건 거의 없었기에.. [그 사람에 대해 떠오르는 거라고는 호롱불같은 걸 들고 있는 간호복을 입은 모습입니다;] 이 정도의 생각밖엔 없었는데, 이 글을 읽고보니, '나이팅......more

Tracked from All you need.. at 2005/04/21 18:55

제목 : 나이팅게일
엮인 글 :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전 환상이 깨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 당시의 시대상인 "여성은 이러이러하여야 한다" 는 요구에 맞춰 나이팅게일의 활약상이 와전된 것이겠지요. 거기다가 남성은 여성이 행정분야에서 더 유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테구요. 실제로 나이팅게일씨는 더 멋진 분이었군요!...more

Tracked from Ilunga at 2005/04/21 19:20

제목 :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이오 공감입니다. 읽어보세요. '누님 멋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야아. 내가 알고 있던 이 이미지조차 엄청난 고정관념일 줄이야......more

Tracked from 020715-AM at 2005/04/21 19:32

제목 :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누님! [퍽!] 음, 하기는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알려진 이미지대로의- 청순가련형에 동정심이 철철 넘치는 여리디 여린 여자가 그 전쟁판 속에서 그런 행적을 남겼다는 것은 살짝 말이 안된다. (아마 스트레스와 타인에 대한 연민 기타등등 여러 이유로 처절하게 망가지는 인생을 살다 단명했겠지.) 어찌 보면 이쪽이 더 현실적인. 역시 어떤 인물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란 지극히 일부이며 동시에 보여지는(혹은 의도된) 모습인가..-_- ...more

Tracked from THX1138 at 2005/04/21 20:18

제목 : 나이팅게일 그녀는...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난 저런 사실들을 작년에 알게됐다. 어디선지는 모르겠지만 그녀가 책에서 보는 것 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것 처럼 나긋나긋하고 젊은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는 이쁘고 나이도 젊고 나긋나긋한 성격의 나이팅게일은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이미지가 아닐까 한다. 사람들에게 저렇게 말하면 더 잘기억하니까 근데 전장의 사람들은 그녀가 그렇게 보였을거다. 죽어가는 자신들을 위해 싸웠으니까 말이다.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그야말로 날개단 천사로 보였을거다. 참... ......more

Tracked from Little Tea R.. at 2005/04/21 21:23

제목 :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재미있는 글이어서 트랙백 했습니다. 확실히, 그녀의 이미지가 그렇게 남은 것은 그녀 자신의 계산도 있겠지만 "여성+간호사+귀족" 이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백의의 천사라는 것과는 또 다른, 계산적/권위적인 정치가라는 일면을 가지고 있었군요. 어릴적에 읽었던 위인전은 도대체 뭘까요... 저런면을 가진 그녀는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었던 것일까요.(정치적인 면 - 그것도 노련한 - 을 가지려면 직/간접적인 교육을 받아야 할테니까요.) 궁금해지네요. 다른 이야기로, 저 ......more

Tracked from Cheer up!! at 2005/04/21 22:01

제목 :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more

Tracked from 라무네의 다락방 창고 at 2005/04/21 22:05

제목 :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고정관념이 멋지게 깨졌습니다 ^-^ 그래도 나이팅게일 아줌마 너무 멋집니다. ...more

Tracked from melody at 2005/04/21 22:12

제목 : 나이팅게일에 대한 읽어볼만한글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more

Tracked from irene's at 2005/04/21 23:29

제목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음.. master keaton에서도 이런 내용이 잠깐 언급된 적이 있다. 말그대로 정말 잠깐; 위인전에서 마음대로 창조해낸 순진하고 헌신적인 간호사의 모습보다는 실제 모습이 훨씬 더 마음에 든다. 음. 내 이상형 리스트에 한 명이 추가되었군....more

Tracked from Life_4_All at 2005/04/22 01:31

제목 : 나이팅게일씨~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이렇대요~~...more

Tracked from Gate to the .. at 2005/04/22 12:41

제목 : 나이팅게일에 대한 단상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나이팅게일에 대한 별 얘기가 다 있다. 확실히 원문에 있는 것처럼 착하고 수줍기만 한 어여쁜 천사 아가씨는 아니었을 듯 싶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 시킬 수 있는 의지와 고집이 있는 사람이었겠지. 그런데 내가 들은 소문은 그녀가 성적으로 괴로워하는 병사들을 위해 봉사하느라 성병에 걸려 죽었다는 말도.. 있었는데. 어찌됬건, 그녀는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힘든 길을 택했다는 거지. 그게 대단한거다. 나는. 그렇지 못한다. ...more

Tracked from Need or Want at 2005/04/22 16:27

제목 : 나이팅게일의 실체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아아...팅사마......more

Tracked from enoir 정착지 at 2005/04/22 21:20

제목 : 나이팅게일에 대한 편견 깨기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 수 있었 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흔히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인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단순히 생각해도, 귀족 집안의 귀한 따님이라는 신분을 포기하고 험한 전쟁터로 뛰어 들어 힘든 일을 자처한 사람이 그저 성격좋고 착하기만 ......more

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5/04/24 12:11

제목 : 2005년 4월 5째주 이오공감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by 고독한별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 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라면포트 사용기  by byontae 편의성은 아주 높은 편입니다. 일단 물이 꽤 빨리 끓는데다, 부엌까지 라면먹으러 귀찮게 내려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물이 빨리 끓는...우산을 씌워준 멋진 남자  by 로맨틱한사랑쟁이어제 퀼트샵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타려고 밖을 나오니 비가 많이 내린다.........more

Tracked from 절벽임대인의 섬. at 2005/04/24 13:43

제목 : 나름대로 쇼킹한 나이팅게일의 진실.
원문은 여기. http://alonestar.egloos.com/1222513 사실 그냥 착하기만 한 천사 간호사께서, 전쟁터를 겪으며 위인전까지 나오실 수 있을 턱이 없었겠지... 그런데 당연히, 나이팅게일은 그럴거라고 고정관념이 박혀 있었음. 이건 '천사'라기 보다 '여왕님' 분위기 아니신가. 언젠가 써먹고 싶은 설정임....more

Tracked from 절벽임대인의 섬. at 2005/04/24 14:41

제목 : 나름대로 쇼킹한 나이팅게일의 진실.
원문은 여기. http://alonestar.egloos.com/1222513 사실 그냥 착하기만 한 천사 간호사께서, 전쟁터를 겪으며 위인전까지 나오실 수 있을 턱이 없었겠지... 그런데 당연히, 나이팅게일은 그럴거라고 고정관념이 박혀 있었음. 이건 '천사'라기 보다 '여왕님' 분위기 아니신가. 언젠가 써먹고 싶은 설정임....more

Tracked from Kuan's Unlim.. at 2005/04/24 14:48

제목 :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뒤늦게 이오공감보고 포스팅. .............................. 나이팅게일은 원조 장미님이었군!(...장미님=> 마리미떼 관련 용어. 절대 BL아님.) OTL 역시 위인전은 믿을게 못되는군... 크르릉... 이리저리 짜맞추고, 말되게 만들어 순진한 어린이들을 우롱하는 위인전(...)....more

Tracked from 독특하고 특이하고 이상.. at 2005/04/24 17:38

제목 : 위인전의 구라 - 내 기억 속의 나이팅게일이란?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고독한별님의 포스트. 덧글 중 몇 가지 또 재밌는게 있어서 퍼왔다. 위에 포스트에 가면 덧글다신 분들의 주소도 물론! Commented by 문제청년 at 2005-04-21 12:4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따져보면 위인전만큼 애들 사기치는 내용도 없죠.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헬렌 켈러. 설리번 선생님으로 대표되는 사회의 따뜻 한 도움을 받아 신체의 장애를 극복한 사람으로만 헬렌 켈러를 기억하는 이들이 , 막상 그녀가 극렬 여성해......more

Tracked from 세상을 바라보며... at 2005/04/24 23:25

제목 : [트랙백] 위인전기에 대한 짧은 고찰.
[고독한별님]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우연찮게 봤는데... 뭐... 한마디로 우리가 위인전기로 보던 그이의 이미지는 실로는 아니었단 걸로 요약이 가능하겠습니다. 빌 게이츠 위인전기가 유머러스틱한 소재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사업의 또 다른 면모가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감도 품어봅니다. 어쨌든... '이쪽이 사실인가' 라는 의문도 품어볼 수 있겠습니다만, 제 글은 이미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이런 말을 꺼내봅니다. 즐거운 일주일 되시길 ......more

Tracked from Peace Of Mind at 2005/04/25 06:50

제목 : 진짜 나이팅게일은...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고독한별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했습니다. 읽고 보니까... 나이팅게일은 지고지순한 천사가 아닌 한 나라의 군주, 아니면 여왕이라고 어울리듯....;; 하지만....왠지 멋져보이는...-_-b (위인전기는 믿을 게 못 된다는 사실을 절절히 느낌.)...more

Tracked from 강철새잎 at 2005/04/25 11:30

제목 : ....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정치는 자신을 어떻게 포장하는가도 중요한 부분임..... ...more

Tracked from macro. iet. .. at 2005/04/25 15:32

제목 : 설화, 전설, 민담
호랑이랑 곰이랑 나란히 동굴속에 무릎 꿇고 앉아, 쑥, 마늘 까먹으며 웰빙하던 시절 얘기를 누가 알리요.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고, 알려지지만 그보다 오래가는건 이미지 일것같다.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more

Tracked from 씰뱌의 나날 at 2005/04/28 11:04

제목 : 나이팅게일, 음 멋지시다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more

Tracked from 멋진사람이되자//욧 at 2005/05/01 02:47

제목 :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more

Tracked from 흥분속의 동요 at 2005/05/01 05:46

제목 :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간호학도로써 한마디. 나도 이글 쓰신분과 같이..정말 '천사'의 이미지로만 떠올렸던 나이팅 게일. 하지만 1학년때 그리고 2학년 공부한 나이팅 게일은 제일 먼저 세균 감염을 막기위해서 손을 닦아야 한다고 외친 사람이고..2학년때 간호 리서치 과목에서 배운바로는 무슨 통계학 협회의 최초의 여회원이었다고 하니..대단한 사람일 수밖에. 또 교수말로는..페미니스트 일지도 모른다고;;...more

Tracked from GoldStar의 정보.. at 2005/05/06 12:36

제목 : 나이팅게일은 노련한 행정가..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역시나 역사에 이름을 남길 정도의 위인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로군요.. 물론 백의의 천사 같은 이미지의 길이 쉽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실제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희생과 노력이 많이 따르는 법이니까요.. 나이팅 게일.. 범상치 않은 지도력을 가지신 분이었네요~ 존경스럽네요~ ㅎ~...more

Tracked from In the Begin.. at 2005/05/06 14:03

제목 : 나이팅 게일.. 몰랐는데.. 그랬었군요;;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이오공감에서 본 고독한별 님의 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more

Tracked from 삶은 꿈이다. 기분좋게.. at 2005/10/18 09:42

제목 :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어떤 책을 읽다 보니, 또하나 고정 관념이 깨졌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인데도,지금껏 발상 전환이 잘 되지를 않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선입견을 뜯어 고칠 수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흔히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인물......more

Tracked from Yooooooooooo.. at 2005/10/30 19:41

제목 : 나이팅게일의 환상과 페미니즘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한국의 위인전들이 그리고 있는 어리고 여성스럽고 헌신적이며 천사같은 이미지의 나이팅게일은 내게 그다지 매력적인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남성위주의 시각에서 ‘여자라면 이래야 해!!!’하고 못박을 수 있기 위해 곱게 포장된 비현실적인 존재인것 만 같아서 왠지 거부감만 들었죠. 하지만 ......more

Tracked from 마흔 살까지 at 2006/03/31 10:52

제목 : 멋져!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스칼렛 오하라보다 더 굉장하잖아! 반해버렸습니다.//_// 책 제목은 '경희대학교 출판국에서 나온 '빅토리아 시대 명사들' (리튼 스트레이치 지음 / 이태숙 옮김)' 라고 하네요. 음.. 오늘 우체국가야하는데 나가는 김에 광화문 교보나 갈까 고민중입니다. [교보 앞에 우체......more

Commented by 로리 at 2005/04/20 02:15
과연 간호사가 강한 이유를 알겠습니다.(응?)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0 02:26
과연 그렇군요. (응?)
Commented by sesame at 2005/04/20 06:13
중학교때 사회 선생님이 얘기 해 주셔서 알았었지요...
위인전기...아이들에게는 위험한 책이어요~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5/04/20 07:49
간호사로서의 백의의 천사뿐만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의 욕망(?)같은것에도 충실한분이군요. 어째 제가 가장 존경하는(!) 키타오카 선생님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夢影 at 2005/04/20 09:54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위나 능력을 자신의 안위를 위해 쓰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뜻을 펼치기 위해 써먹었으니 '천사'라고 할 만 하지 않나요. 현재 정치판에는 자신의 안위나 권력 그자체만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5/04/20 11:56
그런 비밀(?)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군요...
Commented by 레닌군 at 2005/04/20 12:29
사실, 생각해보면 위인전 내용은 말이 안되었죠.(그 조직력, 그 말빨, 그 깡...)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0 13:40
청순가련한 아가씨가 아니었다고 해서 꼭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죠. 정치적으로 노련한 여왕님 타입의 개혁가가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더 필요할 테니까요.
Commented by ◆박군 at 2005/04/20 14:15
흥미로운 글이군요. 애니동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트랙백하고 제 이글루에도 좀 퍼갔으면 싶습니다.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0 14:33
퍼가시는 건 얼마든지 상관없습니다. ^^;
Commented by jinliger at 2005/04/20 16:59
역시 이런 종류의 혁명가들 특히 인권운동가들 같은 경우는
과격한 구석도 있기 마련이군요.
Commented by jamf at 2005/04/20 22:21
그렇다고 해도 야전에서의 환자를 돌보았다는 점에서는 변하지 않는군요. 어디를 강조하느냐에 따라 뉘앙스는 달라지지많요^^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0 22:52
야전에서 환자를 돌본 건, 어디까지나 군대의 보건 행정을 개혁하기 위한 원대한 사업의 한부분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는 그게 전부인양 간주되었다는 게 문제죠. 강조에 따른 뉘앙스의 차이라기 보다는, 부분과 전체의 관계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실제로 나이팅게일은 직접 환자를 돌보는 시간 보다, 넘쳐나는 행정 사무를 처리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밤마다 환자들을 돌아보는 건 빠뜨리지 않았다고 하죠. 한마디로 대단한 의지입니다.)
Commented by 핀치히터 at 2005/04/20 23:23
이 글 외부링크도 가능 할까요? 제 네이버 블로그로 퍼가고 싶은데. ^^;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1 01:07
퍼가시는 건 역시 상관없습니다. 주소 링크하시면 그만이죠.
http://alonestar.egloos.com/1222513/
Commented by happyalo at 2005/04/21 12:45
재밌네요. 신사임당에 대한 고정관념과 비슷한 거였군요. :)
Commented by 문제청년 at 2005/04/21 12:4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따져보면 위인전만큼 애들 사기치는 내용도 없죠.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헬렌 켈러. 설리번 선생님으로 대표되는 사회의 따뜻한 도움을 받아 신체의 장애를 극복한 사람으로만 헬렌 켈러를 기억하는 이들이, 막상 그녀가 극렬 여성해방론자이자 공산주의자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쇼크가 상당할 겁니다 ^^
Commented by 雪猫 at 2005/04/21 12:52
무서운 아줌마였군요(...) 환상이 확 깨졌습니다.
Commented by gaya at 2005/04/21 12:57
굉장하군요. 그 카리스마와 수완과 추진력과 재능과, 게다 타고난 권력과 배경이, 그저 수구 귀족들의 암투와 기득권 고수같은 해악이 아니라, 실로 진취적이고 바람직한 개혁사업에 전적으로 발휘되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Commented by luxferre at 2005/04/21 12:58
밸리에서 보고 왔습니다. 트랙백 신고합니다.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1 13:06
허걱, 어느 틈에 이글이 이오공감에 올라가 버렸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좀더 형식을 갖춰서 잘 쓸 걸... -_-;;;)

참고로 본문의 '어떤 책'이란 건 대단한 원서 같은 게 아니라,
경희대학교 출판국에서 나온 '빅토리아 시대 명사들' (리튼 스트레이치 지음 / 이태숙 옮김)
이란 책입니다. 그중 한 챕터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입니다. 분량은 대략 70페이지 정도로
짧지만 내용이 제법 알찬 것 같더군요.
Commented by CutyCat at 2005/04/21 13:09
다른 것 보다, 'Emma' 때문이라는 부분이 원츄~ 입니다 ^^
Commented by dorimama at 2005/04/21 13:10
등불 들고 밤에 돌기만 하는 천사 따위를 어디다 써 먹겠습니까? 천사란 불칼을 들고 죄인을 단죄하기에 천사인 겁니다.
Commented by 올베 at 2005/04/21 13:15
오호. 엠마 때문이었군요.
Commented by lukesky at 2005/04/21 13:44
이오공감 보고 찾아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위인전이란 얼마나 편파적인가 하는 것도 새삼스레 다시 깨닫게되는군요.
Commented by 이상훈 at 2005/04/21 14:25
good~~~ =)
Commented by 안봐도TV at 2005/04/21 14:38
대단하군...위인전에서 쓰여진 내용과는 다르군요.
Commented by yu_k at 2005/04/21 14:49
제가 알고있던 것 보다 사실 훨씬 멋진 여성이었군요!
Commented by Null_man at 2005/04/21 15:27
단순히 간호만 했다고 해서 절대 이름을 남길수 있는건 아니죠.
Commented by Hyperion at 2005/04/21 15:48
그냥 간호원이 아니었단게 훨씬 좋은에요*.*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1 15:50
맞습니다. 멋진 누님 or 언니죠. ^^;
Commented by Karpe at 2005/04/21 15:59
호오... 호감이 슬슬 가는군요. ^^; 재미있네요
Commented by 룬엘 at 2005/04/21 17:02
오오 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욱 멋진 분이었군요. +_+
Commented by SINJSC at 2005/04/21 17:31
나이팅게일.. 별다른 관심은 없었는데. 이글을 보고 좋아져버렸습니다 :)
Commented by 地上光輝 at 2005/04/21 17:40
초인 나이팅게일! 멋집니다!
...그러나 저런 분 밑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아요(덜덜덜).
Commented by 카리엘 at 2005/04/21 17:44
과연, 단순히 훌륭한 간호사였던게 아니었군요.
멋진 누님(?)이셨던 겁니까.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5/04/21 18:09
천사가 꼭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존재로만 있을 수는 없는 법이지요.
Commented by 파이초코 at 2005/04/21 18:43
와 흥미있게 읽었어요~ 전 이런 나이팅게일 씨가 더 멋진듯;! 위에 살짝쿵 보니 주소 가져가면 담아가도 된다고 하셔서;;
네이버 블로그로 담아갈게요^^;~
Commented by 삭5021 at 2005/04/21 19:02
진정한 누님이시군요. 엠마양도 윌리엄과의 결혼이 잘안되면 나이팅게일님께 부탁해서 어떻게;;;;
Commented by Capella at 2005/04/21 19:46
음, 그렇군요- 굉장해요 -0- 이런 면도있었다니
정말놀라워요 역시 웃고있기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나봐요
Commented by 새하君 at 2005/04/21 19:57
언니짱[..] 이따 출처 명기하고 퍼가겠습니다. 좋은 사실을 알았네요.
Commented by THX1138 at 2005/04/21 20:13
전 저 이야기를 작년쯤에 알았죠 근데... 대단하다고 봐요 사실을 알고나니 사람이 참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저런 노력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난 거겠죠^^ 트랙백해갑니다.
Commented by 「KAE」 at 2005/04/21 20:17
죽어 가는 극한 상황의 군인 들에게는 삶을 준 그녀가 백의의 천사로 보이는것은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50%에 달하는 사망률을 2%로 줄이는 그당시에는 기적이라 할 수 있을 만한 일을 이룬 그녀입니다. 천사를 얼굴과 특정한 이미지만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것 자체가 문제인듯.. 천사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죽어가고 있는데 이쁜 여자가 옆에서 밤에 등불을 들고 있다고 단순히 그런이유로 그녀가 천사로 불러지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셨는지..사상의 의심스러운듯..그녀의 업적을 다른 사람이 알게되는것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나, 백의의 천사란 호칭이 결코 그녀에게 어울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KAE」 at 2005/04/21 20:18
읏..잠시 흥분한듯;;
Commented by WindFish at 2005/04/21 20:32
재밌는 이야기네요 ^^
Commented by 나타 at 2005/04/21 20:34
밸리에서 보고 왔습니다. 멋진 여성이로군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라도 역시나 멋진 위인이란 사실은 변함없군요.
Commented by 마른미역 at 2005/04/21 20:36
어. 이거 좋은데요? 나이팅게일이라. 그다지 관심없던 사람인데, 좋아지네요. ^-^
Commented by 폐인희동이 at 2005/04/21 20:47
위인전기만큼 위험한 장르도 없을듯...
어릴 때 주입받았던 교육들에 환멸을...
그래도 나이팅게일 좋사와요~
Commented by 사각사각 at 2005/04/21 20:47
아 흥미롭게 읽다가

Emma

엠마! 요즘 이거 참 유명하군요 ;ㅁ; 애니화되어서 더욱 유명해진듯...
Commented by 울산민돌이 at 2005/04/21 21:15
사실 위인전이라는 것들이 그사람의 피상적인 결과론적인 행동들은 제 3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지은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나이팅게일이 만약에 그런 인물이었다면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닙니까?
자기의 희생으로 정말 수십만명을 구했다고 볼수도 있는거죠.
사실 권력층에서 봐서는 평민들 개개인들은 별 가치가 없죠. 군중이 되었을때 자기한테 득이 있으니 관심을 가질뿐이죠
우리도 이런분이 지금쯤 나왔으면 하는데요
Commented by 月猫 at 2005/04/21 21:16
오...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오공감 타고 왔답니다. 별님 이글루 링크할께요~ [냅다;]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1 21:20
KAE님 / "천사를 얼굴과 특정한 이미지만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것 자체가 문제인듯.." 당시 영국의 언론 매체가 딱 그랬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고정 관념을 고쳐보자는 것이 이 글의 취지입니다. 나이팅게일은 당시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널리 퍼진 이상적인 여성상인 '천사'로 이미지화되어 있으나, 사실은 청순가련한 천사라기 보다는 칼을 들고 부상병들을 위해 용감히 싸운 전투 천사에 가까웠다는 거죠.
Commented by 지나가던 at 2005/04/21 21:58
요즘 sbs 에서 김모 부처의 뒷면을 용감하게 까 부수고 있죠... 역시 ... 사람은 ...
Commented by STARGAZER at 2005/04/21 22:10
와. 새로운 사실이예요. ^^ 무슨책을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유르이 at 2005/04/21 22:36
약간 늦었지만, 이오공감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jasmin at 2005/04/21 22:37
정말 재미있는 글이네요. 가져갈께요. 근데 정말 무슨 책을 읽으신거예요?
Commented by Jinny at 2005/04/21 22:42
그녀는 현대 간호학의 창시자이기도 하지만, 초기 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하죠. Suggestions for Thought라는 그녀가 자비로 출판한 책에서는 중산층 여성이 가사를 돌보는 것만을 천직으로 생각하는 관념에 비판을 가하고 여성이 사회에서 활동해야 함을 주장해요.
Commented by Initial_H at 2005/04/21 22:44
이오공감에서 뛰어왔습니다.'ㅅ'
나이팅게일 위인전기에 보면 그래도 좀 그런 끼가 보이긴 해요.
상부명령을 어기질 않나 깡 하나 믿고 일을 추진하지 않나...=ㅅ=;
글 재밌게 봤습니다~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1 22:50
경희대학교 출판국에서 나온 '빅토리아 시대 명사들' (리튼 스트레이치 지음 / 이태숙 옮김)이란 책입니다. (윗쪽 덧글에 적었는데 묻혀버렸군요.)
Commented by SDPotter at 2005/04/21 23:23
정말 다시 생각해보니 어린이 위인전에 나오는 그림은 말이 안되네요^^;
어쨌든 그녀가 대단하다는 것은 진실!^^;
Commented by 은영양 at 2005/04/21 23:27
이오공감에서 보고 왔어요^^
트랙백해갑니다.^^
Commented by 미나기 at 2005/04/21 23:31
알고있던것과는 많이 틀리네요
Commented by elijn at 2005/04/21 23:32
글이 흥미롭군요.. 역시 -_-b 청순가련 여인네보다는 저런 이미지가 더 멋집니다.
그리고, 이오공감에 오르셨군요 :D (오오오오) 더욱 더 큰 블로거로 거듭나길 빕니다, 오라버님. :)
Commented by PostScript at 2005/04/22 01:11
나이팅게일이 레즈비언이었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어떠신가요? 고정관념이 확 깨죠? ^^
Commented by 뇌광청춘 at 2005/04/22 01:29
... "슈바이처는 엄청난 위선가에 인종차별주의자라서,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그의 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가느니 차라니 아파서 죽고 말겠다." 라고 말하곤 했다고 한다."라고 하더군요.

... 진실은 저 너머에(...)
Commented by --G-- at 2005/04/22 01:43
이제껏 과소평가 되셨던 분이군요. 간호사라기 보단 유능한 정치인으로 보아야 올바를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Commented by neorand at 2005/04/22 02:00
이오공감 보고 찾아 왔습니다.
책속의 그녀보다 현실의 그녀가 훨씬 다이나믹 하고 활기찬 사람이었다는 거군요. ^^ . 감사합니다. 이제껏 위인전의 가면에 가려진 나이팅게일의 이미지를 확~ 하고 벗어버릴 기회를 주셔서요.
Commented by sesame at 2005/04/22 02:03
이오공감에 등극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francisco at 2005/04/22 02:08
Emma는 이오공감의 열쇠가 되기도 하는군요[뭔가 다른 것 같다..]
Commented by 天照帝 at 2005/04/22 03:32
안녕하세요. 이오공감 보고 찾아 왔습니다.
그래도 위인전이 만판 거짓말만 하진 않은게 '편지날리기 어택' 이라던가 '왕후귀족을 아래층에서 대기하게 만들기' 같은 건 '천사'로 미화한 책에도 실려 있더군요. ^^;

실질적인 여왕님이었던 걸까요. 음.
Commented by 가즈파쵸 at 2005/04/22 03:43
잘 읽었습니다. 나이팅게일은 생각보다 더 멋진 사람이었군요.^_^
Commented by juuh at 2005/04/22 04:00
왜 이런 왜곡된 이미지만이 전달되는 일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는 결국 언론도 그당시 영국 사람들도 관념의 벽을 쉽게 허물지 못했다는 데에 이유가 있을 겁니다.

나이팅게일의 백의의 천사의 이미지는 그것이 손에 창을 든 전사의 이미지가 될 수가 없었던 거지요. 인간은 원래 보수적이니까요. 사고 밖의 일이 일어나는 걸 싫어합니다. 그들로서는 피부 하얀 천사의 이미지 외의 것으로 나이팅게일을 칭송할 대체되는 관념을 찾을 수 없던 것이지요. 우매한 군중.

우리는 나이팅게일을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아무 것도 모릅니다. 간호사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들의 고통도 모르고... 열심히 일해서 고맙고 존경스럽다고 말하지만 사실 이해는 못 하고 있지요 항상. 어렸을 때부터 잘못 심어진 관념들. 세뇌당한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주류인 이상 나아가야할 길이 멀군요. 모든 부분에서.
Commented by 미르 at 2005/04/22 10:14
이야 멋있습니다! 한간으론, 나이팅게일누님께서 레즈비언 관계가 있었다는 그런 이야기도 들리는 듯~ 뭐 학자들 하는이야기들 어디까지가 추측이겠습니다만..
Commented by 레여 at 2005/04/22 10:19
에...엠마. 역시 엠마의 파워는 막강하군요_~_;;;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2 12:45
대체할 관념을 찾지 못했다는 말씀...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Commented by teatime at 2005/04/22 16:26
우오...;; 멋집니다;; 전제군주 시대에 왕족으로 태어났으면 정말 볼만했겠는데요; (희대의 성군+폭군이라는 조합이 나올지도...)
Commented by Cecilia at 2005/04/22 16:27
저도 좀 퍼가겠습니다.
[엠마] 를 보고나면 당시사회에 대한 궁금증을 이기지못하는것도 보편적인가보군요.
Commented by enoir at 2005/04/22 21:13
^^ 트랙백 신고합니다. 멋지게 편견을 깨어 버렸습니다.
Commented by Lotus at 2005/04/22 21:25
저도 퍼갑니다^-^
Commented by 도치네청설모 at 2005/04/23 09:49
;ㅂ; 다른 데서 보고 퍼감과 동시에 링크 겁니다. 원츄.
Commented by 아리 at 2005/04/24 09:54
멋집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퍼갈게요:)
Commented by evelyn at 2005/04/24 14:30
멋집니다. 링크 걸게요.
Commented by 카니 at 2005/04/24 14:31
와- 더 멋집니다! 체크포스트로 등록. ^^
Commented by KuAn at 2005/04/24 14:44
멋집니다. 오오 @_@... 체크 포스트 등록... +_+;;

역시 위인전은 가짜였던건가...
Commented by 예하 at 2005/04/24 15:04
그래도 참 대단하신 분이었군요.
그 막강한 파워를 의료개혁에만 쏟아부었던것이
참으로 다행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나이팅게일의 키가 170정도라는 소리를 들은적도 있는것 같아서. 왠지 매치가 되는군요. (..)
Commented by 엘리스트라 at 2005/04/24 15:36
화아, 대단하신 분이었군요..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Commented by 소마 at 2005/04/24 17:26
-_-; 그런 분이셨다니.. 어릴적 읽은 위인전기 전집이 의심스러워집니다.(아마 동아출판사였던가..?) 거기다 레즈비언이란 얘기와 슈바이쳐의 위선가의 인종차별주의란 말은, 사회적 고정관념으론 아이들에게 해선 안되는 말이겠죠. 그렇지만, 만약 어릴적부터 인간이란 이런 착한 면과 저런 악한 면이 공존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다면 지금쯤 보다 자신, 사물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현명해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자신의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모아 저렇게 전투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쏟아부은 의지는 참 본받을만하다 생각합니다. 저 목표가 사회적으로 인류적으로 바른 길이라 참으로 다행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저 재능을 다른 곳에 쏟았다면-_-;; 아찔하군요.

조용히 트랙백해갑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소아나 at 2005/04/24 18:16
정말 멋진 글이네요. 프린터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읽게 해주고 싶습니다. ^^; 이상적인 모델이십니다.
Commented by dma at 2005/04/24 18:18
인터넷이 발달해서 실시간 리플과 반박이 가능한 이 시대에는 저런 오해는 더 이상 가능치 않겠지요. 지금이라면 나이팅게일은 전투적 행정가로 알려질 것이고, 조용히 부상당한 병사들을 바라보는 온화한 이미지로 채색되지는 않을 것이란 말이죠. 저는 윗분들과 달리 온화한 위인전속의 나이팅게일이 좋지만(아마 오랜 시간 그런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기억에도 관성이 작용하니깐요) 그 시대에만 가능했을 이미지메이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여지고,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날개없는 천사가 알고 보니 권위적이고 히스테리적인 권력욕으로 가득찬 자였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건, 권력욕으로 가득찬 오만하고 히스테리적인 자가 알고 보니 건전하고 소심한 소시민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것 만큼 불쾌하거든요.

Commented by 젤로피 at 2005/04/24 23:22
밸리에서 보고 왔습니다. 간호대학생이라서 관심이 가더군요.
네. 전시에는 영웅이 필요한 법입니다. 영웅은 꼭 칼들고 피의 강 한가운데에서 설쳐야만 영웅인 것은 아니지요.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백의의 천사의 이미지에 더욱 가까운 사람은...
부끄럽게도 이름이나 국적은 생각나지 않습니다만. 흑인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나이팅게일이 간호에 있어서 큰 업적을 남긴 것은 사실이고,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분의 사상이 현대 의료와 간호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당시 여성의 몸으로 그런 막강한 파워를 가졌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이런 식의 고정관념 타개는 널리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어쨌든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자연을벗삼아 at 2005/04/24 23:25
훌륭한 트랙백 소재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트랙백해감을 신고드리고자 합니다.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4 23:41
이런 식의 영웅도 멋지지 않습니까? 권위와 재능을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사병들을 위한 행정 개혁에 사용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Commented by JuiCy at 2005/04/25 02:13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 알게된 새로운 사실이라서 신선하네요. 어쨌든 나이팅게일도 '위인'은 위인이네요..^^
Commented by gomgomy at 2005/04/25 09:32
그 나이팅게일의 책제목이 어떤 거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mgomy22@hanmail.net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25 11:47
책제목... 또 묻혀 버렸군요.
경희대학교 출판국에서 나온 '빅토리아 시대 명사들' (리튼 스트레이치 지음 / 이태숙 옮김)
이란 책입니다. 그중 한 챕터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입니다. 분량은 대략 70페이지 정도로 짧지만 내용이 제법 알찬 것 같더군요.
Commented by chelsea at 2005/04/27 12:11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 어쨌든 대단한 분임에는 틀림없군요.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6/03/31 10:48
멋집니다!! 트랙백과 링크 신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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