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이 쓴 세일러문 팬픽션들...

상당히 소극적인(사실은 귀차니스트인) 제가 통신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크게 벌인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세일러문 팬픽 쓰기이죠. 천리안 세일러문 팬클럽이라든지,
최근에 올리고 있는 Daum 세일러문 카페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게
제법 양이 많습니다. 쓰기 시작한지 벌써 여러 해가 되다 보니, 설정도 복잡해지고
덕분에 오래 전에 쓴 것과 최근에 쓴 것의 분위기나 내용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연재를 다 끝내지도 못한 주제에 개정판을 쓴다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버렸죠.
그 와중에 머릿속에 떠오른 소재를 바탕으로 즉석에서 온갖 외전을 써버렸기에,
본편은 진전이 없는 주제에 외전만 잔뜩 쌓여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껏 쌓인 팬픽을 일단 좀 정리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만, 천리안
쪽은 쇠퇴해 가는 곳이라 이제와서 올려놓아 봐야 접근성에 문제가 있고, Daum은
아직 번창하는 중이라 접근성은 괜찮은데 대신 올리는 분들이 많아서 제글이 과거
글로 쉽사리 묻혀버려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블로그를
만든 김에 여기다 쫘르륵 정리해 놓기로 했습니다.

언제 완결이 날지는 모르지만, 일단 다시 보고 싶으신 분이나 아니면 새로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와서 편리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몇분이나 오실지는 별로
자신이 없습니다만... (쿨럭)

처음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세계관과 이야기의 배경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세일러문 Am 프롤로그
세일러문 애니판 마지막과의 연결에 대해서는 The Lost Galaxy 프롤로그제 1 편
미래 세계의 설정에 대해서는 붉은달의 공포
안드로메다 은하계에 대해서는 검은 미궁의 함정
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팬픽 전체의 목차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 시간적 배경순)

과거편 < 네메시스 대전 > 보러가기
과거편 < 회상 - 운명은 아름답게 > 보러가기

< 세일러문 Zero 에피소드 1 - 고독의 전사 > 보러가기
< 세일러문 Zero 에피소드 2 - 화산섬의 결전 (가제) > (미작성)
< 세일러문 Zero 에피소드 3 - 붉은달의 공포 > 보러가기

외전 < 미소녀 사냥 대작전 > 보러가기
외전 < 불의 여왕 > 보러가기
외전 < 무(無) > 보러가기
외전 < 검은 미궁의 함정 > 보러가기
외전 < The Lost Galaxy > (진행중) 보러가기

< 개정판 세일러문 Am 본편 > (진행중) 보러가기

외전 < 검은 태양이 떠오른 날 > 보러가기
외전 < 전파를 지배하는 자 > 보러가기
외전 < 나미다의 눈물 > 보러가기
by 고독한별 | 2004/07/18 14:40 | 세일러문 팬픽션 | 트랙백 | 덧글(26)
트랙백 주소 : http://alonestar.egloos.com/tb/1649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별빛아리@ at 2005/03/11 15:52
안녕하세요 ^^ 별빛아리 랍니다. 그전에도 와서 덧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ㅁ; 이글루스는 방명록 개념이 따로 없어서 말이죠;; 어쨌든.. 전 저기서 미소녀 사냥 대작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저 내용으로 애니를 만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퍽) 이상한 소리해서 죄송하구요 ^^; 앞으로도 종종 들리겠습니다 ^^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3/11 17:00
어서오십시오. 아닌게 아니라, 방명록이 없는게 난감하죠. ^^;
Commented by Usagi☆. at 2005/03/28 00:28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분이 글을 썼길래 저도 드디어 이렇게.. 저번에 어딘가에다가 덧글을 썼었지만...;; 정말 여긴 방명록이 없는건가요-_ -; [흠..] 모든 소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거의 감동적으로 봤는데요. ..진행중 소설은..언제쯤..완결을..ㅠ ㅠ [폴리티니에 대한것도 좀 더 자세히 알았으면 좋겠는데..퍽..] 아~ 세일러문 카페에요, 제가 쓴 소설있는데-0 ㅠ 고독한별님 소설에 나오는 30세기 위성전사들 -0 ㅠ 조금 도용했는데..ㅠ ㅠ 워.. 인물만 몇명 인용해서 썼는데.. 이미 쓴다음에 이렇게 말씀드리니..이거..어떻게 해야할지.. 치비우사의 미래와 연결을 시키려고 했더니, 아마조네스만으로는 재미가 없겠더라구요... ㅠ ㅠ 함부로 써서 혼날려나 ㅠ ㅠ 그냥 고독한별님 소설이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a 정 안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질러놓고 이렇게 말하니..죽을죄를 진것 같습니다a 말이 길어졌는데.. 완결을 간절히 바랍니다 ㅠ ㅠ
Commented by 라르 at 2005/04/19 16:27
세일러문A에서 문득 궁금한게있어요... 미메이(세일러 네메시스)의 경우 세일러문과 같은 빛의 전사가 아니라면... 세일러전사중에서도 빛 의외에 다른전사... 예를들면 어둠의 전사같은 부류도 있다라는 말인가요? 어둠이면서도 질서(코스모스)쪽에 속하는게 세일러 네메시스와 같은 부류인가요? 네메시스의 경우 설사 같은 태양계내의 세일러전사라도 원천적인 성질이나 부류가 너무 상극이다보니 쉽게 아군이 될 수 없는 상황인건가요?

그럼 마찬가지로 혼돈세력들중에서도 예외가 있을 가능성도 존재...?

갑자기 세일러문R극장판에서 피오레가 생각나는 이유는 머인지;

그녀석이 준 에너지로 세일러문이 살아났는데, 그렇다고 그녀석이 세일러전사같은 별의전사도 아니고... 아무래도 혼돈쪽일것 같던데...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04/19 17:55
양쪽 진영 모두 '변종'이 있죠. 그래서 세일러 전사도 '카오스' 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Commented by 네롤리 at 2005/07/16 22:40
도대체 다음편은 언제쯤...ㅠㅠ 머라도 좋으니 새로운작품을 내주세여~~~ 풀썩...;;;;
Commented by 오케아누스 at 2005/08/22 21:36
음음... 예전에 카페에서 고독한별님의 소설 보구 반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전부다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고.. 감명깊은 부분도 있고... 그런데 더이상은 안쓰시나요?ㅠ_ㅠ 뭐 바쁘시니깐 그렇겠지만... 항상 기대감이 큰만큼... 적어도 진행중인 소설들은 완결을 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Commented by Eli* at 2005/11/11 05:56
근데 A는 없나요?;; 카페까지 가보니 A 버젼도 있는거 같던데^^; 여긴 없나 OTL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5/11/11 11:52
Am이 곧 A입니다.
Commented by 음... at 2006/01/09 12:15
궁금한게요, 세일러문A(Am말고...^^;)에서 세일러 루크바트의 다이아몬드 화살을 플라티나 스완이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A설정에선 스완이 애니머매이츠중 최강이라고 하지만... 겨우 항성급레벨이 성좌급전사가 힘겹게 만든 필살기(?)를 손쉽게 막아버리니;;;

그리고 갤럭시아와 안드로메다는 쌍둥이자매인데 왜 싸웠는지도 궁금합니다;

(셰도우 갤럭티카가 안드로메다까지 침범한건지;;; 아님 오래전 전생에 있었던 일인지...)
Commented by 오케아누스 at 2006/01/29 17:05
세일러문 팬픽 더 안쓰나요?ㅠ_ㅠ 봐도봐도 중독성이 넘 강해서 또 보고싶어지는...ㅎㅎ
Commented by 불곰 at 2006/05/14 18:04
안녕하세요 ^^ 블링크 타고 왔어요 ㅎ_ㅎ 한국에는 세일러문 팬픽이 별루 없어서 참 아쉬웟었는데, 이렇게 읽을수있게되서 엄청 기뻐요
>ㅁ< 팬픽 계속계속 써주세욥 ㅎㅂㅎ
Commented by NeoQueem at 2006/06/25 23:28
아하...열번째행성님이시군요..^^ 저 천랸 세라클 네오퀸이에요~ 잘 지내시죠? ^^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6/06/26 00:04
... 슬슬 여기도 위험해지는군... 좀더 안전한 곳으로 숨어야... (퍼퍼퍽~)
이건 농담이고, 퀸양 오랜만일세~ 나야 잘 지낸다오~ ^^;;;
살아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 (도망~)
Commented by 天才亞美 at 2006/07/01 23:37
비디오가게서세라문 DVD를 빌려다 봤는데... 갑자기 고독한별님이 생각나더군요. ^^ 네이버에서 "고독한별 세라문A"라고 검색을하니,, ㅋㅋ 외국에 나가서두 만화만 본다고 친구 김모씨에서 욕을 엄청먹고 있습니다만,, --;; 그래도 보고야 마는,,, 하하,, 제 기억에 상당히(?) 본편 내용이 진행되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Commented by 륜페이 at 2006/07/10 16:57
일단, 안녕하세요~^^ 처음 들리게 됬는데..
너무도 찾아 해멨습니다!! 세일러문A!! 아주 옛날에 읽었었는데
제가 세일러문 팬이기도 했고 너무도 재미있었기에..ㅠㅠ
천리안 세일러문 클럽에 자주 다녔답니다~ 열번째행성님 맞으시죠?
천리안 끊긴 이후 지금까지도 너무 보고싶어서 찾아 다녔답니다..ㅠ_ㅠ
지금 여길 찾아서 두근두근 할정도;;ㅎㅎ^^ 작가님 건필하시고-
이렇게 멋진 소설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ㅁ;!!
그런데 A.. 그당시 20편 넘게 본거 같은데 왜 2편밖에..ㅠ
Commented by 천사VS악마 at 2006/08/19 12:08
안녕하세요^^*다음카페로알게,,되어는데..활동 안하시나요?.보고 싶은데...말 입니다/ 다음카페에선 이미 전설이시던데...
Commented by 겨울눈 at 2006/12/10 19:59
와~ 여기를 보고 옛날 생각이 막 솟아나네요^^ 전 천리안 세라클에서 고독한별님의 글을 읽었거든요. 그러다 도중에 아버님께서 천리안을 끊어버리셔서 한동안 허탈감에 아주 발악을 했죠;;; 영원히 못 볼줄 알았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Commented by 망향 at 2007/01/16 18:49
안녕하세요, 고독한별님 글 읽은 기억이 있는데...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네요. 링크해갑니다.
Commented by 오케아누스 at 2007/07/08 18:09
역시 세라문 팬픽은 재밌어!인거에요>ㅂ< 무한무한반복리딩중...
Commented by 감동... at 2007/08/29 00:20
정말 감동 ...ㅠ.ㅠ 또 읽어도 또 감동 입니다~
난잡한 글들이 난무하는 요즈음 이렇게 훌륭한 소설들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특히 네메시스 대전... 일리아드나 펠레폰네소스 못지 않은 전쟁사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미완결 소설들 언제쯤 완결 내실껀지...
거의 1년간 기다린것 같은데... ㅠ.ㅠ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ed at 2007/12/02 23: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고독한별 at 2007/12/03 16:02
비공개 님 // 그거는 그냥 흑역사로... (퍼퍼퍽~)
Commented by 세지새턴 at 2007/12/09 02:30
고독한별님, 세일러문 A 편(Am 말고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천리안 세일러문 팬클럽에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런데 혹시 다른데에서 볼 수 있나요? 천리안 세일러문 팬클럽 주소는 어떻게 되고? 또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다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Commented by 오케아누스 at 2008/01/12 22:47
안녕하세요^^ 매번 팬픽읽으러 올때마다 글남기는 거 같은...^^ 아는 분을 통해서 마지막 두편이지만 세라문A를 읽었습니다. 근데 고별님도 너무하세요 마지막에 예고를 그렇게 해놓으시고 개정판이라니...ㅎ 어쨌든 잘 읽었습니다. 역시 고별님은 대단...^^ 세라문 소설을 언제 다시 쓰실지 아니면 이제 안쓰시는지(뭐 손놓으신지 거의 3년은 되가는 듯하시니...) 뭐.. 아무튼 항상 와서 재밌게 읽고 갑니다^^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8/07/04 07:06
안녕하세요^^ 2-3년 전에도 '세일러문 A'에 대해서 (다른 게시물에) 댓글 달았었는데 다시 인사드리게 되네요^^ 세일러문 실사판, 개정판이 나온지도 이미 한참 지났기에 제 세일러문 사랑은 또 잠복기지만^^;; 고독한별님의 블로그는 가끔씩 눈팅을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Am 속편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에서 일까요...? ㅎㅎㅎ 사실 속마음은 A편의 장대한 분량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A편 연재를 해주셨음 하는 바람이에요 ㅎㅎㅎ 그래도 제가 인터넷 개통 이후 5년만에^^; (구글 검색을 왜 몰랐나 몰라요) 이 블로그를 찾은 것처럼, 오래 걸리지만 언젠가는 꼭 현실화가 될거라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ㅎㅎㅎ '세일러문 A'를 읽으며 그리움에 몇자 끄적인 것이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헤헷^^) 9월 전역 무사히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