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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티(...)에 살고 있는 천재 과학자(정말?) '유토니엄' 박사와 그의 아들 겸 조수 '켄' 군. 수수께끼의 물질 '케미컬 X'를 연구하던 중, 그만 간식거리를 그 속으로 떨어뜨리는 통에(...) 케미컬 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케미컬 Z'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이 모든 사건은 바로 이 사소한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니... 도에이에서 탄생시킨 파워퍼프걸 Z... 듣자하니 오쟈마녀 도레미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말도 있는데... 하여튼 일본식 모에 캐릭터와 미국식 블랙 코미디가 결합되니 정말 기묘한 느낌이 나더군요. 생김새나 하는 행동 그리고 성격 등은 영락없는 일본식 모에 캐릭터인데, 연출이나 배경 그리고 개그 등은 또한 미국식 카툰 네트워크 냄새가 나고... 액션씬은 필살기를 날릴 땐 딱 일본식 마법소녀인데, 퍼퍼퍽~ 치고 받는 모습은 또한 미국식 티격태격 싸움 장면을 연상 시키고... 한마디로 일본식과 미국식이 적당히 버무려지다 말고 쏟아진 듯한 묘한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꼭 원판 파워퍼프걸을 모에 캐릭터로 패러디한 동인물 같다는 느낌 도 없지 않네요. 하여튼 그런 느낌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넘어가고요. 무슨 내용인지 대략 살펴보자면... (이게 대략이냐?!) 갑자기 도쿄 시티 근해에 나타나서 기상 이변을 일으키는 수수께끼(또?)의 빙산을 파괴하기 위해, 유토니엄 박사의 아들 켄은 케미컬 X를 이용한 무슨 광선을 쏴버립니다. 빙산은 그대로 대폭발. 그때 터져나온 흰색 광선과 검은색 광선이 도시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사건이 본격적 으로 시작되는데... 명랑하고 활기차며 사랑을 꿈꾸는 소녀 '모모코'. 단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그러나 아무리 먹어도 절대로 살이 찌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소녀... 그러던 중, 공원에서 간식을 먹다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새하얀 광선을 보게 되죠. 근처에서 요요를 가지고 놀던 여자애가 흰 광선에 맞지 않도록 감싸주려다가 대신 그 빛을 쐬고는... 그대로 파워퍼프걸 Z로 변신하게 되는데... (배우지 않아도 변신하는 건 마법소녀의 기본!) 원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애들이 모두 변신해야 힘을 쓸 수 있는 모양입니다. 모모코의 코드 네임(?)은 '하이퍼 블로섬'... 무려 '하이퍼'로 업그레이드했군요. (쿨럭) 손가락의 반지로 변신 컴팩트를 쫙 그어서 허리의 벨트에 장착... 가면 라이더인가? -_-a 변신하려면 우선은 평상복이 없어져야겠죠? (쿨럭) 하지만 주시청연령을 고려(?)해서인지, 옷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고 일종의 베이스 슈츠가 남게 됩니다. 그 위에... 이렇게 우선 샤샤삭 조끼(?)가 생기는군요. 음악에 맞춰서, 거의 댄스에 가까운 역동적인 율동과 함께 변신을 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도에이의 마법소녀물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도레미 변신씬과 어딘가 이미지가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또다시 벨트에서 빛이... 이번에는? 오호라, 이번엔 미니스커트로군요. 이보다 더 짧을 수는 없지만, 역시 가드는 극강입니다. 느린 화면으로 아무리 살펴도, 본편 내내 가드가 절대 장벽이더군요. (먼산) 어쨌든 스커트 다음에는 장갑이 생기고... 이어서 가슴의 P 마크와 등의 무늬 따위 자질구레한 악세서리가 생깁니다. 이렇게 해서, 레드 레인저... 가 아니라, 하이퍼 블로섬... 변신 완성! "나, 변신 히로인이 된 거야?" 라면서 신바람이 난 블로섬... 나중에는 자기가 '레드'이니까 당연히 팀의 리더라고 우기기도 하는데... 이거 아무리 봐도, 역시 원판 파워퍼프걸을 일본식 으로 패러디한 거 아닌가요? -_-a 이어서 얌전하고 귀엽게 생겨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소녀 '미야코' 등장. 예쁜 옷을 좋아 하고, 아름다운 비눗방울을 보고 즐거워하는 등, 그야말로 전형적인 순진한 요조숙녀 타입의 캐릭터. (그렇게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딘가 도레미 3인방을 연상시키는 팀 구성입니다.) 그러다가 역시 비눗방울을 날리던 여자아이를 감싸주려다 날아온 흰 광선을 대신 맞고 말죠. 이리하여 변신 시작! 역시 기본 과정은 앞선 '하이퍼 블로섬'과 같습니다. 반지로 컴팩트를 쫙 긁은 다음, 그걸 다시 벨트에 장착. 코드네임은 '롤링 버블즈', 변신 시작! 당연히 옷부터 없어져야 겠죠? 버블즈의 변신은 블로섬보다 훨씬 더 표정이 다양합니다. 느리게 돌려보면 의외로 재미있죠. 역시 한참 동안 변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체조를 하며 즐겁게 놉니다. (쿨럭) 도레미의 변신씬중에도 '머리 어깨 무릎 발' 짝짝짝하며 변신하는 장면이 있었죠? 그 다음엔 당연히(?) 미니 스커트가 생길 차례. 버블즈는 자신의 코스튬을 '귀엽다'면서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죠. 스커트가 귀엽다면서 좋아하는 표정인 듯 싶습니다. (나중에 유토니엄 박사가 잠깐 원래대로 돌려놓으니, 그 귀여운 스커트가 마음에 들었다면서 엄청 상심하더군요. 오로지 그 옷을 입고 싶어 변신해 싸우는...) 이리하여 롤링 버블즈... 변신 완성! 버블즈의 무기는 저 지팡이에서 나오는 비눗방울. 하지만 비눗방울 자체로는 별 타격력이 없죠. 따라서 버블즈는 수 틀리면(...) 로드를 그냥 부메랑처럼 내던져 상대방을 후려갈깁니다. (먼산) 아무렇지도 않게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무서운 폭력을 행사하는 점이 의외로 섬뜩한... -_-a 명랑 소녀와 요조 숙녀가 나왔으니, 다음에는 '선머슴녀'가 나와야겠죠? (쿨럭) 세번째로 '카오루' 등장.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하고, 소녀틱한 패션을 아주 싫어하는데다가, 여자애들로부터 인기가 무척 높은 모양입니다. 역시 하늘에서 쏟아지는 하얀 광선으로부터 어린 아이를 감싸주려다가 대신 얻어맞고... 세번째 파워퍼프걸 Z... '파워드 버터컵'으로 변신! 역시 변신 과정은 동일합니다. 반지로 컴팩트를 그어 벨트에 장착하는 거죠. 그러면 당연히 평상복은 없어지고... 윗쪽의 조끼부터 만들어집니다. 버터컵의 변신씬은 역시나 훨씬 힘이 넘치는군요. 자세히 뜯어보면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역시 별별 율동과 액션들이 다 들어가 있죠. 버터컵은 코스튬의 '미니 스커트' 차림을 상당히 부끄러워 하는 것으로 나오죠. 그걸 반영한 표정인 듯 싶습니다. 그외 자질구레한 마무리를 하고... 파워드 버터컵... 변신 완성! 버터컵의 무기는, 생긴 것도 용도도 어쩐지 '골디언 해머' 비슷한 망치더군요. 실질적으로 공격력은 가장 막강할 듯 싶습니다. 블로섬의 요요나, 버블즈의 비눗 방울 같은 건, 사실 얼마나 실전에서 쓸모가 있겠습니까? (쿨럭) 그리고 하얀 광선과 더불어 뻗어나간 검은 광선에 얻어맞고, 동물원의 원숭이가 모조 조조로 변해 버립니다. 그외에도 검은 광선 여러 가닥이 더 뻗어나갔으니, 나중에 다른 악당들이 차례 차례 등장을 더 하겠죠. 서로 만나자마자, 한눈에 상대방이 '어둠의 기운을 물씬 풍기는 악당 몬스터'와 '새하얀 기운을 물씬 풍기는 정의의 용사'임을 알아본 블로섬과 모조 조조. 용사와 악당이 만났을 경우에는 서로 싸우는 것이 '일본의 상식'이랍니다. (먼산) 그래서 대판 싸우기 시작하는데... 얘들아... 제발 도시는 부수지 말거라... 불쌍한 시장님은 '정의의 용사'가 '악당'이 아니라 '도시' 를 때려잡는 것(...)에 아주 질린 모양입니다. 앞으로 고생문이 훤하겠네요. 그 옆의 글래머(...) 비서 아가씨는 절대로 얼굴을 안 보여줍니다. 그것도 아주 노골적으로 얼굴을 뭔가로 가립니다. '나는 얼굴을 보여주면 안되는 설정입니다.'라는 티를 팍팍 내더군요. 역시 패러디인가? -_-a 뭐, 이런 식으로, '정의의 용사' 파워퍼프걸 Z와 '어둠의 악당' 모조 조조의 영문 모를(?) 싸움이 계속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모두 케미컬 Z를 만들어낸 유토니엄 박사에게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죠? (쿨럭) 그건 그렇고, 이건 캐스팅입니다. 블로섬 역은 '카토 에미리'씨, 버블즈 역은 '미야하라 나미'씨, 버터컵 역은 '카와나 마치코'씨. 그외에도 역시 케미컬 Z의 힘으로 말을 하게 된 강아지 역으로 '카네다 토모코'씨께서 출연하시는 모양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원판과는 또다른, '명랑 소녀' '요조 숙녀' '선머슴녀'의 전형적인 3인조가 등장하는 '일본식 모에 미소녀 + 미국식 개그 카툰물'이라는 묘한 작품이 되었는데요. 어쩐지 덜 버무린 느낌도 없지 않지만, 다들 눈이 좀 무서운 걸 제외하면(...) 나름대로 귀엽고 깜찍한 맛이 있습니다. 과연 이 기묘한 조합이 어떤 식으로 자리를 잡아갈지 한번 지켜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다른 악당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도 기대해 보죠. ^^; 결론은? 대세는 역시 순수!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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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부터 카투사로 군복무중. 현재 용산 미군 기지를 순수하게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아낌 없는 방문과 조언을 계속 해서 부탁드립니다. 중요한 글들 주인장의 인사 한마디 세일러문 팬픽 소개/목차 외부 링크 루리웹 마왕넷 베스트애니메 레슬뱅크닷컴 우리말배움터 신비로 애니피아 카페 애니메이트 프린세스 츄츄 동맹 Daum 세일러문 카페 스페이스 판타지 클럽 외국 링크 성우명 검색 (일어)18금 성우 가명 (일어) 로봇 연대기 (일어) 少年誌で見た(일어) 인터넷 라디오 1 (일어) 인터넷 라디오 2 (일어) 인터넷 라디오 3 (일어) 인터넷 라디오 4 (일어) 세일러문 분석 (영어) 회의주의 사전 (영어) 이글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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