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개소문... 이번 일요일 방영분에서는 또다시 엄청난 주장을 했더군요. 고구려의
태학 박사들이 만들어 올린 '신집'이란 새로운 역사서가 이번에도 문제인데요. 영류왕이
그 신집을 읽으면서...
"한 무제 유방이 추모성왕께 허락을 구하고 제위에 오른 사실을 잘 기록했다"
고 칭찬하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런 내용이었습니다.) 한나라 황제가 고구려 왕의 승인을 얻어서 제위에 오른 것이 정말
인지 어떤지는 제쳐두고, 한 무제의 이름은 '유철'이었는데, '한 무제 유방'은 대체 뭔지...
저 대목은 꼭 대본을 보고 다시 확인해 봐야 하겠네요.
하여튼 여러가지로 난감합니다. 젊은 연기자들의 책 읽는 대사 연기는... 이젠 넘어갑시다.
# by 고독한별 | 2006/08/20 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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