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천리안 세일러문 팬클럽에서 제 닉네임이 '열번째 행성'이죠.
뭐, 집에 있는 어떤 교양 과학책 하나의 제목에서 따온 것입니다만, 제가 어렸을 때에만
해도 천문학 관련 책을 읽으면서 '태양계 저편에 숨어있는 또다른 행성을 찾는 천문학자
들의 노력'에 상당한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덕분에 명왕성 너머에 있는
여러가지 천체들을 찾긴 찾았죠. 다만, 명왕성이 그들과 비교해 딱히 특별할 게 없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지위를 잃었을 뿐. OTL
명왕성 너머에 대한 탐사 결과 덕분에 행성 숫자가 늘어나기는커녕, 오히려 줄어들었다니
참 아이러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_-a (이리하여 '열번째 행성'이란 닉네임의 심오한(?)
의미도 사라져 버렸군요. 퍼퍼퍽~)
# by 고독한별 | 2006/08/25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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