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노래방이 새로 생겼는데...
집 근처에 노래방이 새로 생겼는데, 그 노래방은 묘하게도 간판과 더불어 '이발소 표시'를
열심히 돌리고 있더군요. 그 흰색과 푸른색 그리고 붉은색이 나선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표시 말입니다. (그게 붕대+정맥+동맥을 상징한다고 하죠?) 대체 노래방에서 이발 서비스
도 같이 한다는 건지... 아니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더군요. 궁금해서라도 한번 가봐야...
by 고독한별 | 2007/09/06 18:53 | 잡담/토론/기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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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iguld at 2007/09/06 19:45
중세에는 이발사가 외과수술을 겸했기 때문에 생겨난 표식입니다.
다만 당시에는 상처소독의 개념이 없어서 오히려 더 사람잡는 경우가 많았습지요.
Commented by dunkbear at 2007/09/06 19:54
중세시대 대표적인 시술방법이 바로 피를 뽑는 것이었죠.
병나면 더러운 피를 뺀다는 이론.... 헐헐... -.-;;;
Commented by Bellona at 2007/09/06 20:42
뻔하죠. 주점 + 퇴폐이발소 형태의 업소임.
Commented by cool.K at 2007/09/06 23:00
그 기둥이 그런 뜻을 담고 있었군요.(워낙 스쳐지나가며 보던 것이라..)
그런데 노래방에서 이발소라면, 노래 부르며 머리를 깎아주는 신 기술이라도 선보일 생각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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