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의 부페 레스토랑 비즈바즈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세상에는 참 부르조아(...)들이
많더군요. 무려 부페 식당에서 생일 잔치를 다 하다니... (쿨럭) 저는 본 음식 보다는, 저
디저트 쪽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본 음식이라야, 저기 보이는 게 다리 같은 건 너댓개씩
쌓아놓고 속을 아무리 긁어내도 한 숟가락 정도 게살이 나올까 말까 이고... 별로 먹을 게
없는 듯... (먼산) 그래도 초밥이며, 일본식 나베, 떡갈비, 양고기, 신선로 등등을 주섬주섬
먹었더니 배는 꽉꽉 찼습니다. 먹을 게 없다고 한탄하면서도 배를 채우다니... 저는 뭔가
모순으로 얽힌 존재일지도... (뭔 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