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안젤리크 어비스 8화를 보니...





이번화에서는 안젤리크의 동료 과학자 '레인'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군요. 마물
타나토스를 퇴치할 수 있는 뛰어난 실력의 정화 능력자이며, 명사수일 뿐 아니라,
유능한 과학자이기도 한 천재. 하지만 그에게도 한 때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여
재단에서 어두운 연구를 한 아픈 과거가 있었으니... 그걸 여전히 괴로워하는 그
앞에, 재단에서 대 타나토스 용 병기를 개발하여 시험한다는 소식이 날아옵니다.
디자인 센스는 아주 최악으로 멋 하나도 없는 병기인데, 위력은 쓸데없이 강하고,
타나토스가 얼쩡거리기만 하면 민가까지 닥치는 대로 쏴버리는 민폐 병기로군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런 패턴으로 나가네요. (쿨럭)

그나저나 닉스는 아무래도 물과 관련해 안 좋은 과거가 있는 듯. 이 작품의 여러
조역들은 거의가 다 아픈 과거를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여성향 하렘물
의 멤버 조건(...)은 괴로운 과거를 숨기고 있을 것? (쿨럭)






타나토르를 퇴치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나치게 위험한 그 병기를 비난하는 레인.
하지만 돌아오는 건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는 인신 공격. 알고 보니, 이 레인이라는
친구, 인공으로 보통 사람에게 정화 능력이 생기게 할 수 있는지 실험하면서, 자신의
몸을 실험 대상으로 쓴 모양입니다. 그래서 인공 정화 능력자가 되었던 것. 그러면서
재단의 비인간적이 면을 깨달아 반기를 들고 그곳을 나오게 되었다는 얘기인데... 뭐,
보기에 따라서는 이쪽도 저 멋 없는 탱크(...) 처럼 대 타나토스 용 병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늘 그렇듯이, 안젤리크의 위로를 받고 기운을 차립니다만, 이쪽 역시
상당히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샤방샤방 작화도 그렇고, 어두운 얘기이긴 하지만, 이번화는 완전히 레인을 위해서
헌정된(?) 에피소드였군요. 다음편에서는 과연 또 어떤 어두운 과거(...)가 밝혀질 것
인지... (쿨럭)
by 고독한별 | 2008/05/28 17:28 | 애니/만화/성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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