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프리큐어 5 Go Go 18화를 보니...





이번편은 지난번에 예고되었던 것처럼, 완전히 '우라라' 특집이로군요. 우라라가
한밤중에 혼자 울고 있는 걸 발견한 츤데레(...) 소년 시럽이, 걱정이 되어 우라라
의 새로운 싱글 앨범 녹음 현장으로 찾아가는 데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곳
에서 시럽은 우라라가 어렸을 때부터 이미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동경하여 배우가
되고 싶었음을 알게 되는데... 무언가를 동경한 나머지 계속 쫓아가지만 좀처럼 손
에 닿지 않는 안타까움... 그런 안타까움을 공유한 사람끼리 동병상련을 느끼는 둘.
갑자기 둘이서 깃발을 세우고 있... 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연령 대상물이니 그런
것과는 관계 없을까요? (쿨럭)






한창 둘이서 분위기 잡고 있는데, 난데없이 적의 간부 등장. 오늘은 로즈 팩트를
빼앗으러 온 게 아니라, 기분이 나빠서 단순히 화풀이 하러 온 모양입니다. (쿨럭)
혼자서 필사적으로 맞서 싸우는 큐어 레모네이드. 가끔씩 작붕이 있기는 하지만,
뭐 저 정도는 동화가 워낙 많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전체적으로는 제작진의
우라라 (레모네이드)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좋은 수준의 작화였습니다. (헐헐)






열심히 맞서 싸우고 있는 레모네이드에게, 마침내 다른 프리큐어 일당 및 갈수록
하는 일이 없어지는 밀키 로즈가 도와주러 달려오는군요. 그들의 도움으로 상대를
제압한 다음에...






보기 드물게, 레모네이드가 자신의 필살기 '프리즘 체인'으로 괴물을 끝장내 버립
니다. 보통은 저걸로 묶어 놓고 큐어 드림이나 밀키 로즈가 마무리를 날리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이번 에피소드의 주역 답군요. (끄덕끄덕)






싸움은 끝이 나고, 우라라는 자신의 두번째 싱글 녹음을 무사히 마치면서 대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돌로서는 성공의 길을 달리고 있지만, 아직 동경하던
명배우의 경지까지는 한참 갈길이 멀다는 사실도 실감하는데... (괜찮은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는 듯...)






그런 우라라를 위로하면서, 자기 등에 탈 수 있는 '승차권'을 건네주는 시럽. 역시나
츤데레 소년 답군요.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둘이 계속해서 깃발을 세우면서 끝...
그야말로 우라라를 위한 우라라에 의한 우라라의 에피소드가 틀림없었습니다. (쿨럭)
거기다 캐릭터 싱글 홍보도 겸한...

다음편에서는 의외로 백합 커플인(...) 카렌과 밀크(밀키 로즈가 아닌...)가 우라시마
타로의 세계로 날려가서 한바탕 소동을 겪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또 그 옛날 이야기
를 이용해서 공격을 하는 마녀 노파가 나올 것 같습니다. (묘하게도 적의 간부 한명이
실패를 거듭하다 숙청되면 다음 간부가 나오는 체제가 아닌, 몇명이서 돌아가며 괴롭
히는 체제가 되어 버렸군요.)

어쨌든 결론은? 이거야말로 승리의 우라라...
by 고독한별 | 2008/06/02 15:46 | 애니/만화/성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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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ZmonFront at 2008/06/04 23:34
우라라 성우 '이세 마리아'님 주가가 팍팍 오르겠군요. 일본 성우 대세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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