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안젤리크 어비스 1기 최종화...





네오 안젤리크 어비스 1기 최종화입니다. 전편에 이어서, 레인과 재단이 협력하여
타나토스 소탕 작전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데, 그것은 바로 안젤리크가 내는 정화
의 빛을 대륙 전체로 퍼뜨려서 타나토스의 힘을 약화시키고, 타나토스가 자신들을
위협하는 안젤리크를 노리고 몰려들면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쳐부순다는 작전인 듯.

그런데 안젤리크가 있는 곳으로 왕창 몰려올 걸 뻔히 예상했으면, 기사단이라든지,
하여튼 사람을 좀 많이 대기시켜 놓을 것이지, 달랑 4명이서 저 많은 대군을 상대할
생각을 하다니... 배짱이 좋은 건지... (쿨럭)






정화의 빛을 방출한지 몇 시간이 지나자, 안젤리크는 결국 체력을 다 소모해 쓰러
지고 맙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타나토스는 계속 몰려오고, 그러니까 사람을 좀더
많이 썼어야... (쿨럭) 몰려오는 걸로도 모자라서, 이번엔 합체(?)해서 아주 엄청
나게 거대한 타나토스가 되어버리네요. 당장 위기에 빠지는 일행.






그러나 이때 안젤리크가 모두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으로 분전해서 복귀. 또다시
공방 버프를 걸어주는군요. (쿨럭) 그걸로 모자라, 상대방에게는 상태 이상 마법
까지... (먼산) 사실상 게임 끝. 다들 달려들어 거대 타나토스를 마구 두들겨 주고,
마지막으로 안젤리크가 정화시켜 버립니다. 역시 다시 한번 파티에서 버프의 위력
을 실감할 수 있었네요. (끄덕끄덕)






싸움은 끝나고 모두 저택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데... 닉스의 상태가 어째 좀
이상하군요. (쿨럭) 타나토스의 근원을 아예 잘라버린 건 아니지만, 한시름 덜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서로 장난치며 긴장을 푸는 일행. 그렇지만 '모두와
함께 있는 이 저택과 행복한 시간이 너무 좋다'며 몇번이나 되풀이 해서 강조되는
게 어째 좀 수상합니다. 설마...






아니나다를까... 닉스가 난데없이 홱 돌아버려서 저택을 모조리 불살라 버립니다.
뭐, 이미 오프닝에서 제대로 네타를 당한 터라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안젤리크
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저택이 불타버리는 것을 보고 완전 패닉 상태. 거기다 마물
타나토스까지 대규모로 나타나 공격해 오는군요. 도대체 닉스의 정체는? (저 저택
사실은 자기 집 아닌가요? 멀쩡한 자기 집 불태워 버릴 정도면... -_-a)






나머지 일행은 안젤리크를 데리고, 타나토스의 포위망을 뚫으며 죽어라고 뒷산으로
도망칩니다. 도망치면서도 안젤리크는 멀리서 보이는 불타는 저택의 모습에, 완전히
눈빛이 얀데레(...)처럼 변해 버리는데... 도망치던 일행은 결국 타나토스에게 포위돼
버리고, 끝내는...






공격을 당해 절벽에서 추락하고 맙니다. 그 순간, 안젤리크가 흘린 눈물에 의해 어째
뭔가 있을 것처럼 보이던 고양이가 각성(?)하는군요. 승리 끝에 오는 절망, 그리고 또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면서... 네오 안젤리크 1기는 막을 내리고, 이제 2기가 바로 다음
주에 이어서 시작됩니다. 안젤리크가 사라져 절망에 빠진 세계를 다루고 있는 듯. 뭐,
곧 안젤리크가 복귀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쿨럭)

오프닝 네타 덕분에 어느 정도 예상했던 1기 결말이었습니다. 과연 2기에서는 어떤 식
의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마물과 싸우는 RPG식 구성과, 안젤리크의 꽤 모에한
디자인 덕분에, 여성팬들 뿐만 아니라 남성팬들에게도 상당히 어필했던 네오 안젤리크
어비스... 2기는 또 어떻게 끌어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by 고독한별 | 2008/07/03 22:42 | 애니/만화/성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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