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EDLESS 1화... 오오, 좀 보다 보니까, 핵전쟁 후의 일본을 배경으로 선 굵은 그림체와
박력 넘치는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씨에,
드물게도 성우 엔도 아야씨의 소년 연기가 흥미를 끕니다. (연기톤은 우주를 달리는 소녀
의 이츠키 목소리와 다소 비슷한 듯...) 오래간만에 힘이 잔뜩 들어간 작화 및 연출로 과장
과 폭력의 미학을 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 덜덜덜... 엔딩이... 이게 뭐죠? (쿨럭) 본편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OTL
아무래도 시대의 대세는 피할 수 없을 만큼 이미 백합으로 기울어 버린 모양입니다. 본편
이야 어찌 되었건, 엔딩에서라도 백합을 집어넣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된 듯... (도망)
뭐, 어느 쪽 장단에 맞춰야 할지는 앞으로 계속 보다 보면 알 수가 있겠죠. (헐헐)





그나저나 이 작품은, 남녀를 불문하고(!) '가슴'이 참으로 크고 아름답군요. 아니, 오히려
남자들 가슴이 더더욱 크고 아릅답게(!) 묘사된 듯한 느낌마저 드는... 이 작품의 여인네들
은 좀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퍼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