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홈피, 휴가.외출 금지령 `성토' 봇물 (연합뉴스 기사 보기)[ 국방부 관계자는 7일 "휴가와 외출.외박 제한은 군부대 출입을 최소화해 신종플루로부터
장병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이번에 못 나가는 휴가 등은 없어지는 게 아니라
조금 연기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아쉽고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참고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
신종 플루 때문에 현역 군인들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가 모조리 제한 당한 것으로 인하여,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의 불만이 들끓는다는 내용의 기사로군요. 현역 시절을 상상해 본다면
휴가, 외출, 외박, 면회 제한이라면 듣기만 해도 후덜덜한 이야기입니다. 당사자인 군인들은
함부로 뭐라 불평할 수 없는 처지이겠습니다만, 아마도 부대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으리라고
짐작이 되는군요. OTL
뭐, 당사자인 현역들도 신종 플루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는 알겠지만, 주위에서 높으신
어른들(간부들)은 멀쩡히 출퇴근하며 부대를 들락거리는데다가, (그래서 그들이 높으신 어른
들이라 불리는 거지,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OTL) 무엇보다 사회 공기를 맛볼 수 있는 기회
가 사라졌으니 병사들의 기분이 썩 좋을 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군에서는 딱히 방침을
바꿀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