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이치현에서 방송된 좀비 호러 애니메이션 학원 묵시록 1화가, 거의 방송사고급으로
엄격하게 검열을 했다는 소식 때문에 2ch에서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잔인한 장면은 물론
이요, 서비스씬까지 거의 다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시커멓게 편집을 했답니다. 무삭제판과
비교해놓은 아래쪽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완전히 성흔의 퀘이사가 생각날 정도
로 시커먼 화면의 연속인데요. OTL
이 작품 감독은,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서비스씬을 가능한한 많이 집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
다는데... 과연 아이치현에서는 어디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먼산)
덧글
방송사 이미지도 있고 어린애들이 보기에도 좋지 못한 장면을 걸려주는데요
그렇기는 해도 검열이 좋으냐 나쁘냐는 영원한 논란거리일 겁니다.
뒤로가더라도 꽤 수위높은 장면이 계속 나올텐데 말인데요...
... 일 턱은 없겠죠? orz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만 ;;
저건 잘라도 너무 잘랐 ㄷㄷ;;;
tv판은 몰라도 나중에 나올 dvd판 정도는 무삭제를... 원하고 싶군요. 보지는 않았지만요..(단행본을 봤음..)
그래도 드릴로 머리를 뚫어버리는 장면은 너무했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