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에 800엔을 내고 하는 뽑기 경품 브랜드인 '이치반쿠지 프리미엄'에서 또다시 '케이온'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 모양입니다. 7월 상순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홍보를 본 기억이 나는
데요. 어느새 발매가 되었나 보네요. 2ch에 문자 그대로 무더기 인증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대충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 상자째 바리바리 실어오신 고수분들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집과 가게를
여러 차례 왕복하면서 짐을 운반해야 했다느니, 이걸로도 부족하니 앞으로 또 가겠다느니
하는 의견을 보니, 이런 상자째 바리바리 인증 사진(...)은 앞으로도 계속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게 바로 케이온 팬들의 열정(재력?)인 걸까요? (후덜덜덜)







그건 그렇고,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경품은 아무래도 케이온 캐릭터들의 '데스 데빌' 버전
피규어인 것 같습니다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번에도 피규어의 속옷을 체크하신(...)
분들이 계신 모양입니다. 과... 과연... OTL
덧글
부럽긴 한데 전혀 부럽지 않은 부러움(뭔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