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챠 여왕님께서는 역시나 참으로 대단하시군요. 처음에는 카챠가 '미유키'와 '츠바사'를 불
러다 놓고 무슨 대담 프로그램 진행하는 듯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시작하더니만 나중에는 미
유키가 '하고 싶은 행동'을 대신 해주겠다면서 츠바사를 그대로 덮칩니다. (......) 거기에 자
극을 받아 미유키도 드디어 욕망(?)에 몸을 맡기고 츠바사를 덮친다는... 그야말로 단순명쾌
하게 위험한(?) 내용이더라고요. (성우 히라노 아야의 여왕님 연기는 역시나 대단합니다.)
픽쳐 드라마이기 때문에 비록 사용되는 그림의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만, 그 대신 그림 하나
하나의 퀄리티가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흔의 퀘이사 애니메이션에서 카챠
의 제대로 된 서비스씬(?)이 나오지 않는 게 무척 아쉬운데요. 혹시 앞으로 나올 영상 특전
픽쳐 드라마에서 그럴 기회가 있지 않을까... 은근슬쩍 한번 기대하는 마음을 품어 보겠습
니다. (퍼퍼퍼퍽)
태그 : 성흔의퀘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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