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24일에 개최될 예정인 '원더 페스티벌 2011 여름'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인
'페탕코 피규어' 그림이라고 합니다. 오오, 그림만 봐도 '넨드로이드' 못지 않은 귀여운
포스가 팍팍 풍기는데요. 보는 사람의 지갑을 갉아먹고 증식하는 또다른 악마의 인형이
바로 여기 있었군요. (후덜덜덜)
다 좋은데, '아노하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에서 하나 시커멓게
'비밀' 처리된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 '시크릿 피규어'가 아무래도 '유키아츠 멘마'일 것
같다는 불길한 예상(?)이 2ch에서 나오고 있더라고요. 서... 설마요. orz
덧글
그나저나 유키아츠 멘마라면 대략 좌절입니다;;
그럼 거유캐릭은 명함을 못내미는 세계란 말인가?!
그저 제가 지금 할 수잇는말이라곤..
"악마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