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회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 대상은 '타니 하루요시'씨의 작품 (니코니코 뉴스 기사)
일본의 출판사 '타카라지마'사가 선정 발표하는 제 2회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 대상이
2011년 8월 1일자로 발표된 모양입니다. 이 상은 '타카라지마'사가 출판하는 라이트노벨
가이드북인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로부터 생겨난 라이트노벨 신인상으로, 이번 제 2회
대상의 영예는 '인기만점인 나는 세계까지 구해버릴거야 (울음)' (응모시 제목 : 우머나이
즈 제네레이터)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뉘앙스를 제대로 살려서 번역한 건지는 별로 자신
이 없습니다만, 하여튼 제목이 참 멋지군요. (후덜덜덜)
그외 라이트노벨을 좋아하는 여배우로 이번 심사에 특별 전형 위원으로 참여한 '쿠리야마
치아키'씨의 이름을 딴 것으로 보이는 '쿠리야마 치아키'상 및 우수상 3작품이 선정되었다
고 하는데요. (응모시의 제목은 단순했는데 당선된 후 출판을 위해 개작된 제목들이 거창
하네요.) 이번에 수상된 작품들은 모두 '타카라지마'사의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해' 문고
에서 금년 가을에 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대상작은 9월 10일에 발매 예정이라는
데요. 과연 이 작품들 중에 조만간 드라마 CD화 혹은 애니메이션화 될 작품들이 있을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태그 : 이라이트노벨이대단해, 타카라지마
덧글
(응모시 제목이 연색 고스트...사랑색 유령? 인걸보니 순애적인 요소가?)
얘넨 왜 이렇게 아스트랄한 걸 좋아하는건지ㅠㅠ
제 손아귀에 있는 세계를 구한다니 .. (상대 해 드리겠음메 '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