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베시 : 피카츄를 닮은 캐릭터 인형옷 사용 단념 (일본 마이니치 신문 기사 보기)
기억하시겠지만,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에코하짱'이 '포켓몬스터'
의 '피카츄'를 닮지 않았느냐는 논란이 일었던 일이 있는데요. 결국 우베시 측이 10일 이후
로는 해당 인형옷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답니다. 이 인형은 작년 10월 '에코 페어'
에서 재활용 업자들의 단체가 만들어 처음 선보였고 그후에 우베시가 저작권과 함께 인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위쪽 그림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ch에서는 일러스트만 놓고 보면 그다지 '피카츄'
가 연상되지 않으나, 인형옷 사진을 보면 갑자기 확 '피카츄'를 닮았다는 느낌이 든다는 평
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우베시 측은 포켓몬스터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와 협의
해, 인형옷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일러스트는 계속 활용하기로 합의했답니다. '에코하
짱'과 관련된 논란은 이것으로 일단락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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