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C 12화 (최종화) 극장판 공개일은 내년 6월 2일






대충 예상했던 일입니다만, BLOOD-C TV판 최종화는 사야가 기억을 되찾고 진정한 흑막의
잔인함에 분노하는 장면에서 엔딩. 그 흑막 (= 후미토)과의 결전은 내년 6월 2일에 공개되는
극장판에서 다룰 모양입니다. 2ch에서는 '이거 결국 TV판은 극장판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았
다는 말이냐?'하는 불평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뭐, 어떤 의미에서는 대충 예상된 바였다고
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편에서도 감추져 있던 설정이 일거에 설명
되던데요. 일각에서는 '이렇게 설정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구성은 싫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만, 판단은 결국 보시는 분 취향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1. 진정한 흑막은 물론 후미토.
2. 기억을 조작하기 위한 약물은 커피에 들어 있었음.
3. 이 실험은 능력은 놓아두고 기억만 바꾸면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함.
4. 따라서 기억을 되찾으려고 하면 실험을 계속하기 위해 방해했던 것.
5. 후미토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된다는 쪽에 걸었음.
6. 사야는 사람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쪽에 걸었음.
7. 사야는 '옛것'이라 불리는 괴물의 피를 먹이로 해서 살아감.
8. 하지만 사야는 누군가(?)에 의해 암시가 걸려 있어 사람을 죽이지 못함.
9. 따라서 만약 사야가 내기에서 이긴다면 '보상'으로 사람도 죽일 수 있게 해주기로 했음.
10. 후미토의 말에 따르면 기모브는 사람의 내장 감촉과 닮았다고 함. (사람을 먹는 연습용?)
11. 만약 후미토가 내기에서 이긴다면 무엇을 받기로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음.
12. 사야에게 사람을 죽일 수 없도록 암시를 건 존재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음.
13. 사야의 피는 '옛것'이라는 이름의 괴물을 사역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14. 후미토는 사야의 피를 대량으로 빼내어 그것으로 옛것을 조종하고 있음.
15. 사야의 아버지 역할을 한 타다요시는 인간과 옛것의 혼혈.
16. 인간과 옛것의 혼혈인 타다요시는 사야와 가장 가까운 존재로 실제 친근감을 느끼고 있음.

대충 이런 장황한 설정들이 밝혀진 가운데, 후미토는 자신의 명령을 거역하고 계약을 위반한
쌍둥이 자매로 토키자네 등을 처단하라고 괴물에게 지시합니다. 원래 '주연 배우'들은 괴물들
에게 공격당하지 않도록 특수한 부적을 갖고 있는데 한번 죽은 걸로 처리된 다음에 준 부적은
가짜였다나요? 이번편은 유독 끔찍한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요. 정말 무삭제판으로는 차마 못
볼 것 같네요. 괴물은 토키자네를 사정없이 잘근잘근 씹어먹기도 하고, 쌍둥이 자매중 한명을
바닥에 내리쳐 죽여버리고, 다른 한명은 양쪽 다리를 하나씩 잡고 들어올려 좌우로 찢어버리
기도 합니다. 으아악, 검열 삭제가 이렇게 고마울 때도 또 없을 겁니다. (그런데도 일웹에서는
양쪽 다리를 붙잡고 들어올리는 장면을 두고, '속옷 노출씬'이 나왔다면서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면, 역시나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OTL)

멍하니 있던 사야는 또다시(?) 뒤늦게 구출 작전에 나섭니다. 마지막 남은 츠츠토리가 죽임을
당하기 일보직전, 사야가 주변에서 무기가 될 만한 걸 아무렇게나 집어들고 괴물과 용감히 싸
우더군요. 굳이 칼이 없어도 충분히 싸울 수가 있는 듯. 일웹에서는 '제발 싸우려면 빨리 싸워
라!'하는 소리가 또 나오던데요. 사야의 빨간 눈은 괴물의 약점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것으로, 사야는 츠츠토리를 집어삼킨 괴물의 입안으로 기어들어가더니만, 빨간 눈으로 심장을
찾아내어 그대로 찔러 버립니다. 괴물은 그대로 절명... 하지만 츠츠토리 또한 사야의 아버지를
연기한 타다요시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되죠. (최종화에서 정말 완전히 몰살당하네요. OTL)






이어서 벌어지는 사야와 타다요시의 결전. 사야는 '내 피에 의해 후미토한테 조종당하고 있을
뿐이니 정신차리라'면서 안타깝게 호소하지만, 타다요시는 듣지 않고 본모습을 드러내더니만
맹렬히 공격을 퍼붓습니다. 늘 그렇듯이, 고전하던 사야는 일순간 각성하여 단숨에 타다요시
를 쓰러뜨리더군요. 죽음에 임해서야 제정신을 차린 타다요시는, 자신과 비슷한 존재인 사야
와 함께 지낼 수 있어서 기뻤다는 말을 남기고 숨이 끊어집니다. 슬퍼하는 사야. 하지만 그런
슬픔도 잠시. 슬픔이 분노로 바뀐 사야는 이를 갈면서 철수하는 후미토를 뒤쫓아갑니다.

그러는 동안 후미토는 괴물과 부하들을 풀어서 '실험 세트장' 역할을 하고 있던 엑스트라 마을
사람들을 싹 쓸어버리게 하더군요. 정말 수백명은 족히 되어 보이는 사람들이 무참히 대량학살
됩니다. 그런 잔인한 후미토를 뒤쫓아간 사야를 도와주려다가, 같은 학급에서 반장 역할을 했던
'이츠키'라는 친구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죠. 진심으로 사야를 좋아했던 듯합니다. 최종
화에서 이렇게 순식간에 죽여버리기에는 좀 아까운 캐릭터인데 말이죠. 비밀이 밝혀진 이후에,
그냥 연기냐 아니면 진심이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좀더 많이 보여줬더라면
좋았을 것을, 최종화에서 그냥 일거에 몰살시키고 끝내는 걸 보니 굉장히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주연 배우'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미노 유우카'라는 여자는, '이 나이가 되
어서까지 여고생을 연기한 이유' 운운하는 걸로 봐서 최소한 20대인 모양입니다. 정치가로 출세
하는 게 꿈이라서 막강한 권력을 지닌 후미토에게 협력한 게 아닐까 싶네요. (덜덜)






후미토가 풀어놓은 괴물 (혹자는 QB가 연상된다는 평을 하기도...)이 마을 사람을 연기했던
'엑스트라'들 수백명을 학살하는 장면은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밟아죽이고 씹
어죽이는 것도 모자라서, 나중에는 꼬챙이에 꿰어서 죽이기도 하고, 목을 쑤욱 잡아 뽑아서
죽이기도 하고, 심지어 커다란 자루 속에 몰아넣고는 분쇄기 비슷한 걸로 위잉~ 갈아서 죽이
더군요. 사방에 선혈이 낭자하고, 갈기갈기 찢긴 뼈와 살이 튑니다. 이거 정말 어지간한 내공
이 아니면 무삭제판으로는 도저히 못볼 것 같네요.

수많은 분신들과 더불어 마을 전체를 쑥밭으로 만들며 뒤처리(?)를 하던 괴물도 결국은 '빨간
눈'을 이용해 본체를 간파한 사야에 의해 최후를 맞이합니다. 곧이어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치
는 후미토를 쫓아가는 사야. 하지만 허공에서 후미토의 총에 맞아서 그만 왼쪽 눈에 큰 부상을
입고 추락해 버립니다. 이리하여 후미토와 사야의 결전은 극장판에서 계속된다는 얘기겠죠?






추락한 사야는 상처가 회복되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수습되기를 기다렸다가, 마침내 결의를
다진 듯 부상당한 왼쪽 눈을 질끈 동여매고는 일어섭니다. 그 뒤쪽에서는 문제의 그 '개'가
또 등장해서, '변하지 않는 자기 자신으로 있고 싶다는 소원은 이루었다. 다음 소원을 위해
서 가려는 것인가?'하는 알듯말듯한 소리를 중얼거립니다. (또다른 소원이 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의에 찬 사야가 처음에는 걷다가, 곧이어서 내달리기 시작하는 장면
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엔딩. 후미토와의 최종적인 결전은 2012년 6월 2일에 공개될 예정인
극장판 BLOOD-C에서 이어질 모양입니다. 아직도 많은 수수께끼와 떡밥이 남아있는 상태인
데요. 극장판에서는 그런 의문점들이 모두 풀리려나 모르겠네요. (후덜덜덜)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시작하기 전에 '훈훈한 학원 러브 코미디물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페이크 선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면 다들 아무도 안 믿었습니다. (...) 초반에는 일상 파트
와 전투 파트의 괴리가 컸으며, 특히 사야가 흥얼거리는 '오늘도 좋은 날씨...' 운운하는 '사야
의 노래'가 화제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서서히 '다들 무언가 사야에게 감추고 있다'는 위화
감이 들기 시작하더니만, 끝내는 모든 게 다 연극이었으며, 사야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던
사람들이 대부분 흑심을 품은 악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진정한 흑막이 드러나면서 막
을 내렸습니다. CLAMP의 또다른 모 유명 작품과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던져지기도 하고,
액션씬의 작화는 좋았으나 지나칠만큼 처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화제
를 뿌리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최종화는 정말 무삭제판으로는 도저히 볼 엄두가 안날 정도로
끔찍했습니다.

아직 스토리가 완결된 게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평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일단 초반부를
다시 돌려보게 만드는 '충격적인 반전'은 나름대로 인상적이었다는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바
입니다. 단지, 기왕이면 템포를 좀더 빠르게 하여, 한 중반쯤에 가서 그 '충격적인 반전'을 좀
빨리 터뜨린 다음 거짓을 연기하고 있던 '주연 배우'들과의 인간 관계를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최종적으로 타다요시와 후미토에게까지 이르는 전개로 후반을 채웠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
움이 들기도 합니다. 초중반에는 템포가 너무 느리다는 소리를 듣다가, 최종화에 와서 일거에
주요 캐릭터들을 다 몰살시켜 버리니까 다소 언밸런스하다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템포 조절만
좀더 잘했더라면, 마도카 마기카만큼은 안 되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큰 임팩트를 주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뭐, 이런 문제로 감독에게 불평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입니다만, 모든 건 스토리가 완결되는 극장판을 보고 나서야 최종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네요.

아쉬운 점은 있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2ch에서도 불평과 더불어서,
감춰진 진실을 알고 초반 1-2화를 다시 돌려보니까 안 보이던 게 보이더라 하면서 감탄하는
의견도 함께 올라오니 말이죠. 역시나 호불호가 좀 갈리는 느낌입니다. 과연 내년에 나올 극
장판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혹자는 TV판만 해도 이렇게 끔찍했으니, 극장판은 완전히 18
금 공포물이 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만, 뭐, 그거야 지켜보면 알겠죠. 하
여튼 최종적인 평가는 내년 극장판 개봉후로 잠시 미뤄두도록 하겠습니다.

PS) 약간 보충해서 얘기를 하자면, 아마도 당초 계획상으로는 TV판은 TV판 나름대로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로 매듭을 짓고, 극장판은 (아예 TV판과는 제작진이 다르다고 하죠?) 똑같은 흑
막을 상대로 싸우되 완전히 새로운 별개의 이야기를 다룰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이론상으로는 그런 것 같은데, 실제로도 그 이론이 성공적으로 구현되었느냐 하면 저는 조금은
회의적입니다. 설계도상으로는 각자 독립적으로 서 있을 수 있는 쌍둥이 빌딩이 되었어야 하는
건물이, 실제로 지어놓고 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가
되어버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극장판이라는 이름의 건물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TV판이라는
이름의 한쪽 건물은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구조적으로 불안정해 보입니다.)

TV판 BLOOD-C의 핵심 테마는 '기억을 바꾸면 인간이 근본적으로 바뀌느냐'하는 의문을 풀기
위한 '실험'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야가 '인간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면서
실험이라는 이름의 '내기'에서 승리하면서 끝난 거죠. 이론상으로는 그런데, 문제는 그런 '주제
의식'(인간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이 작중에서 명확하게 부각되었느냐 하면 저 개인적으로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최종화 마지막을 보면, 사야가 내기에서 승리하고 변하지 않는 자신을 성공
적으로 입증했다는 사실이 부각되기 보다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을 이용하고 죽이는 '잔혹
한 악당'을 놓쳐버렸다는 부분만 부각되어 보임으로써,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느낌만
상당히 강하게 들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쿨 분량의 중반쯤에서 감추어진 진실이 폭로되고 사야가 그 충격적인 사
실에 혼란을 느끼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나와줬어야 하
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지 않고, 이야기가 길게 늘어지다가 최종화
에 가서 고민할 새도 없이 급전개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TV판의 핵심을 이루는 독자적인 주제가
제대로 부각될 찬스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독립적으로 완결되는 주제가 부각되지
않다 보니, 완결성을 지닌 하나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다음에 나올 극장판의 프롤로그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거죠. 최근에 비교적 깔끔하게 완결되었다는 평을 듣는 '꽃피는 이로하'와
비교해 보니까 좀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고, 판단은 여러분 각자에 달린 것입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왜 자꾸만 '극장판의 프롤로그 같다'는 느낌이 드나 싶어서 한번 진지
하게 고민을 해봤더니, '독립적으로 완결된 주제를 제대로 부각시키지 못한 게 아닐까?'하는 저
런 가설이 세워지더라고요. 이 가설이 맞는지 어떤지는 역시나 극장판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
니다. (이래저래 답은 극장판에서 찾아야 할 것 같네요.)

덧글

  • 나이브스 2011/09/30 10:46 # 답글

    정말 극장판 하나를 위한 예고편 12개...
  • 고독한별 2011/10/02 23:10 #

    후덜덜덜
  • ㅋㅋㅋㅋㅋ 2011/09/30 10:58 # 삭제 답글

    끝까지 떡밥던지는 여사님들께 박수를~
    애니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신 감독님껜 안습을 주는 시리즈였네요 ㅋㅋㅋㅋ
    이미 예고편용이라는 심정으로 봐서 뒷통수를 잔뜩 후려친 애니라는 느낌은 별로 안드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애니가 이정도면 ....참, 극장판은 어느정도일까요 ;;
  • 고독한별 2011/10/02 23:10 #

    저도 궁금합니다.
  • PST 2011/09/30 11:01 # 삭제 답글

    1화 처음부터 실험의 목적을 읊었죠..
  • 고독한별 2011/10/02 23:10 #

    일웹에서도 1화를 다시 돌려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에린 2011/09/30 11:14 # 삭제 답글

    아니 왜 잘 나가다가 갑자기 고어신 폭풍ㄱ-
    실시간으로 안 보고 아침에 본 게 다행입니다. 이번 화는 비위 좋은 저도 보기 힘들어서(...). 노노네네 자매들이나 선생님, 토키자네는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불쌍해요...이츠키도 너무 허무하게 갔고. 역시 그는 각본가 말처럼 다른 여자아이들과 밥을 먹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인가=ㅂ=;
    기대했던 개도 결국 해설역. 아니 CLAMP 세계관에 관련되어 있다는 떡밥만 풀기엔 후쿠쥰은 너무 비쌀 텐ㄷ................
    이번화는 아버지와의 전투신 빼면 남는 게 없네요.
    P.S 그 괴물....QB 닮았다고 생각한 것은 저 뿐만이 아니었군요. 노렸나?(...)
  • 고독한별 2011/10/02 23:10 #

    QB 괴물... OTL OTL OTL
  • longshot 2011/09/30 11:48 # 답글

    아...정말 재밌었습니다. 마지막 고어신부터 거의 모든 등장인물을 죽여버린건 잔인하긴 했지만 아버지와의 칼싸움부분은 정말 최고더군요. 마지막에 앤딩곡이 나오면서 독안룡이 된 사야의 모습도 좋았고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지만 저는 이번시즌 가장인상깊은 작품이 되었네요.
  • 고독한별 2011/10/02 23:11 #

    칼싸움 액션씬이 정말 대단했죠. (덜덜)
  • 마이언 2011/09/30 12:12 # 삭제 답글

    흐음~극장판 어케 될지 기대되네요...
  • 고독한별 2011/10/02 23:11 #

    저도 궁금합니다.
  • giantroot 2011/09/30 12:37 # 답글

    사야가 안경을 낀 것부터 이건 망작이라 생각했는데 이 사단을 내버렸군요. 용서못해...
  • 고독한별 2011/10/02 23:11 #

    허걱
  • ㅋㅋㅋㅋㅋ 2011/09/30 12:41 # 삭제 답글

    오오오~
    클램프가 까이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ㅋㅋㅋㅋ
    열심히 까야 제맛이죠 ^^*b
  • 고독한별 2011/10/02 23:11 #

    후덜덜덜
  • 풋히힝 2011/09/30 13:11 # 삭제 답글

    blood-c 극장판 보시기전에
    블러드 시리즈를 보시고나서 blood-c를 보시는거시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왜 사야의 피를 원하는지 사야가 왜 피를 마시는지그 이유를 알기쉽습니다
    사람들이 이작품이 클램프와 합작이라거해서 클램프와 연관지을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러드시리즈를 보고나서 보면 의문점이 확풀리는데 말이죠

    blood-c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뒷이야기입니다

    11화와 12화로 보아 블러드플러스보단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 가깝다거나 뒷이야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블러스플러스의 설정이 조금 추가될뿐
    극장판 블러스 더라스트 뱀파이어의 뒷 이야기인듯하네요(과거씬에 사야가 입었던 교복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 나오는 교복입니다)
  • 고독한별 2011/10/02 23:11 #

    뭐, 극장판을 보면 확실해 지겠죠. (헐헐)
  • 호룰리 2011/09/30 13:20 # 삭제 답글

    정말 마지막 편은 눈뜨고 보기 힘들던데요;; 온갖 잔인한 방법으로 사람을;;;.. 이츠키군은 끝에 갑자기 너무 허무하게 가버려서; 할말이 없네요. 하지만 사야와 아버지 타다요시의 마지막 대화는 인상깊더라구요
  • 고독한별 2011/10/02 23:11 #

    정말 무섭죠. OTL
  • 암흑요정 2011/09/30 14:45 # 답글

    극장판『블러스 더라스트 뱀파이어』에서 시작된 BLOOD 시리즈 최신작.
    극장판 Blood-c의 제작진은 TV판의 제작진과 다르다고 하는데…
  • 고독한별 2011/10/02 23:12 #

    과연 어떤 극장판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 TYPESUN 2011/09/30 17:55 # 답글

    결국에는 극장판을 위한 PV였나
  • 고독한별 2011/10/02 23:12 #

    후덜덜덜
  • 비비오 2011/09/30 18:44 # 삭제 답글

    극장판 자체는 별개라고 봐야지요. TV판은 어디까지나 실험에 대한 것이 주이고 그 자체로는 완결을 한 거지요. 나중에 극장판에서 복수를 한다거나 그런건 후속 얘기일 뿐이지 TV본편에서 반드시 서술했어야 하느냐에 대한건 별로 중요한 부분이 아니지요
  • 고독한별 2011/10/02 23:13 #

    이론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만, 현실적으로 TV판이 자신이 담당한 부분을 깔끔하게
    완결시켰느냐 하면, 약간 고개가 갸웃거려지기도 합니다. OTL
  • 난몰라~ 2011/09/30 19:16 # 삭제 답글

    블러드 시리즈에 클램프와 프로덕션 IG참여로 기대하고 봤는데 결과적으로는 이름갚을 못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고어에 의한 고어를 위한 고어의 애니메이션이었달까? 걍 징그럽고 역겨운 씬만 기억된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발 클램프는 제발 아무작품이나 클램프 세계관에 연동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xxxholic도 괜히 츠바사크로니클이랑 연동해서 스토리도 들쑥날쑥 떡밥도 회수못해
    결말은 허무에.. 매너리즘인걸까요? 슬럼프인걸까요? 암튼 클램프 IG 전부 실망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자원을 바탕으로 이딴 실패작이 나왔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고독한별 2011/10/02 23:13 #

    정말 마지막 부분은 고어 애니메이션이었죠. OTL
  • kstarsx 2011/09/30 20:09 # 삭제 답글

    만약 이게 상품이라면 환불하고 싶네요 아마 클램프와 Production IG의 최대 오점이 될 애니일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고어만 있으면 다 되는게 아니잖아요? 애시당초 애니메이션이 쪽대본가지고 하는것도 아닐텐데
    이런 엉망인 스토리 완급은 처음보네요 역량이 이정도밖에 되는 분들이 아닌데 왜이런건지...
    사실 역겨운 고어신도 참고 봤는데 결말은 역시나 극장에서 보라는건가? 이게 무슨심보인지 모르겠군요
    암튼 전 이 애니 기억에서 지울랍니다 윗분 얘기처럼 역겨운 장면 밖에 기억안나요
    극장판에서도 떡밥 뿌리다가 괴상하게 완결짓겠죠~ 클램프타 IG도 한물갔네요
  • 고독한별 2011/10/02 23:13 #

    일단은 극장판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민스트럴 2011/09/30 20:43 # 삭제 답글

    이야기 전개 템포 관련해서 고독한별님의 글에 공감해요.ㅋ

    7화때의 내용전개를, 일찌감치 2~3화때 했어야했죠;;
    템포조절이 잘 됬으면 , 극장판까지 갈 필요도 없이, tv판 12화쯤엔 진짜 엔딩부분까지 완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이 있었는데 말이죠.

    6화까지의 그 느린전개에 지겨워서 도중에 하차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생각해볼때;;;;
    지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것을 초중반의 느린전개로, 스스로 망친감이 있는듯.

    아무튼, 위와같은 전개상 결함에도 불구하고, 극후반의 전개와 임펙트는 제법 좋았고, 나름 재밌게 본 작품이었네요.
    무엇보다 op,ed곡이 좋았던 애니.
    여름분기 애니중에서는 신의인형,토끼드롭 다음으로 곡이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
  • 고독한별 2011/10/02 23:14 #

    템포가 정말 가장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 신화만세 2011/09/30 22:47 # 삭제 답글

    지루한 전개만 아니였으면 정말 괜찮은 작품이 될텐데 너무 끌었다는게 호불호가 나오는 이유가 되겠네요 그래도 마지막도 괜찮은 편이였죠 특히 엄청난 저 고어들은ㅡㅡ:: 반장이 죽었다니 진짜 착한 애인데.. 근데 사야의 반 친구를 연기한 유우카는 살았다는게 위안이랄까요?? 저 후쿠쥰이 개의 진짜 정체는 대체 뭘까요?? 아마도 극장판에서 정체가 드러날듯.. 그리고 사야는 저 사이코패스 악당인 후미토랑 극장판에서 최후의 결투를 벌일듯 하고요.. 극장판 기대되긴 하는데 제가 내년에 미국에 가야해서 ㅠㅠ 돌아와서 봐야할듯... 그리고 전작인 블러드 플러스도 한번 봐야할것 같군요..
    p.s 근데 저 토끼 괴물 QB닮은 것 같은데 왠지 돌연변이 토끼를 보는 듯 한데요..
  • 고독한별 2011/10/02 23:14 #

    QB와의 합성 짤방도 나올 정도니까요. OTL
  • 12화는 대박이였다 2011/09/30 22:51 # 삭제 답글

    뭐. 처음엔 클램프작품이고 뭔가있겠지 하고 봤긴한데.. 이야... 11화부터 전개에 무지 놀라서 흥분했는데
    12화보니가... 이야.... 이런 고어가있나.... 뭐. 어느정도 고어야 눈뜨고 볼수있긴한데.
    극장판이 뭐? 2012년 6월2일?... 쩝... 글쓴이분 말대로 그냥 프롤로그네여
    하하... 뭐... 시간은 아무생각없이 기다리면 대니까. 기다리고보져뭐.
    쿨결을 기대중이에여 ㅋ.ㅋ
  • 고독한별 2011/10/02 23:14 #

    일단은 극장판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 Uglycat 2011/09/30 23:29 # 답글

    이건 최악의 애피타이저였다는 느낌...
  • 고독한별 2011/10/02 23:14 #

    허걱
  • ㅁㅁ 2011/09/30 23:59 # 삭제 답글

    클램프년들 맨날 하는짓이 극장판 드립;;

    똥개는 뭐 어쩔꺼 ㅋ

    아 진짜 보고나서 그냥 핵지뢰 밟은기분
  • 고독한별 2011/10/02 23:14 #

    핵지뢰... OTL OTL OTL
  • 풋히힝 2011/10/01 00:16 # 삭제 답글

    사람들이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거

    똥개하고 클래프 xxx홀릭과 연관되어 있다고 착각하네요..ㅡㅡ;;

    전허 연관되어 있지 않고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뒷이야기이네요..ㅡㅡ;;
  • 비비오 2011/10/01 07:03 # 삭제

    왜 똥개가 나왔냐는건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한건 극장판 가봐야 알텐데 착각이라 치부하는건 좀 아닠듯..
  • 고독한별 2011/10/02 23:15 #

    일단 극장판을 봐야 알 것 같습니다.
  • 뷁뷁뷁 2011/10/01 01:22 # 삭제 답글

    살려주세요...
    저 끔찍한 고어때문에 입을 헤벌리고 봤는데
    이건 도저히 사람볼게 못되더군요

    스토리는 사람 애간장 태우는 맛이 일품이었고
    적절한 고어씬은 몰입감을 높이는데 성공했지만

    오늘의 고어는 아니라고요...
    BD 지른게 후회가 되요...
  • 고독한별 2011/10/02 23:15 #

    그 고어씬을 무삭제판으로 보는 건 좀 내공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OTL
  • 간당셔플 2011/10/01 13:19 # 삭제 답글

    아니 어떻게 내년까지 기다리냐...
    또 bd로 나오려면ㅠㅠㅠㅠㅠㅠㅠ
  • 고독한별 2011/10/02 23:16 #

    후덜덜덜
  • 오아시스 2011/10/08 09:10 # 삭제 답글

    저..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오늘 완결판을 봐서요..
    그런데 왜 사야가 인간의 피를 먹으려 내기를 했다는 걸까요?
    원래 사야는 옛것의 피만 먹지 않나요?
    원본은 전지현이 출현한 그 영화를 봐도 무관한가요?
    뭐가 뭔지..
  • 고독한별 2011/10/10 20:59 #

    저도 그 부분은 좀 헷갈렸는데, 아무래도 후미토가 자기 멋대로 조건을 밀어붙인 것 같습니다.
    후미토는 사야가 사람도 서슴없이 죽일 수 있도록 만들려는 게 목적 같습니다. (전지현씨의 그
    영화는... 이 작품 내용 파악에 그렇게까지 큰 도움은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OTL)
  • shin 2011/10/24 01:47 # 삭제 답글

    완결편에서 다다요시라든지 위원장이라는지 많이 죽어서 슬펐습니다.
    극장판을 안하고 그냥 24화 완결 했으면 좋았겠었는데 ㅠㅠ
  • 고독한별 2011/10/27 12:31 #

    그러셨군요. (흑흑)
  • 수연찡 2014/07/15 00:51 # 삭제 답글

    저는요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요 저거 다 모자이크 처리할거면서 머하러 19금?
  • 조경수 2017/01/09 12:55 # 삭제 답글

    재밌었는데 한텀에 이야기가 전부 완결된게 아닌점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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