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피는 이로하'의 성지, 유와쿠에 5천명. '봉보리마츠리' 재현. (일본 홋코쿠 신문 기사)
지난 10월 9일에 애니메이션 '꽃피는 이로하' (꽃이 피는 첫걸음)의 성지인 일본 '이시카와'
현 '카나자와'시 '유와쿠' 온천 마을에서 개최된 '봉보리마츠리'의 기사가 일본 지역 신문에
도 실린 모양입니다. 작중에서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 '봉보리마츠리'를 실제로 재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애니메이션 팬 등 약 5천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이 행사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가 내년에 신작 영상을
제작한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고 하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순행'의 모습은 유스트림으로
중계되어 약 1만 4천명 이상이 지켜보기도 했답니다. 이로하의 이런 열기가 내년 신작 영상으
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겠습니다. (헐헐)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