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로드'의 가게가 옷을 강매. 직원 공갈 용의로 체포 (일본 마이니치 신문 기사 보기)
젊은 사람들에게 억지로 양복 등을 사게 했다고 하여, 일본 오사카시 나니와구 니혼바시에
있는 한 옷가게 직원이 '공갈 혐의'로 체포된 모양입니다. 이 가게는 니혼바시에 있는 통칭
'오타로드' 근처에 있어서 휴일에는 애니메이션 오타쿠 등으로 붐빈다고 합니다. 경찰서는
마음이 약할 것 같은 젊은이를 노려 가게로 데리고 들어간 다음 위협하여 물건을 강매했다
고 보고 있답니다. 가게에 일단 들어가면 미안한 마음에서 꼭 필요하지 않아도 뭔가를 사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마음 약한 사람들이 협박까지 당했으나 견딜 수가 없
었나 봅니다. OTL
결정적인 체포 용의는, 지난 5월 8일 저녁 가게 내에서 한 남성 회사원을 붙잡고 '물건을 사
지 않으면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겠다!' 고 협박하여 대금 4만 7250엔을 지불하게 만든 혐의
랍니다. 그외에도 이 가게와 관련해 접수된 피해 상담이 작년 9월 이후 합계 13건에 이른다
고 하는데요. 수법도 다양해서, 용의자는 시착중에 손님이 벗어놓은 옷을 빼앗아 '시착했던
상품을 사면 입고 돌아갈 수 있다'고 협박하거나, 지적 장애가 있는 젊은이를 위협해 목걸이
등 8점을 합계 52만엔 등에 사게하기도 했답니다.
참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 일웹에서는 '마음이 약한 오타쿠들을 위협해서 물건
을 사게 만들었다면 용서할 수 없다'는 평도 나오더라고요. (후덜덜덜)
젊은 사람들에게 억지로 양복 등을 사게 했다고 하여, 일본 오사카시 나니와구 니혼바시에
있는 한 옷가게 직원이 '공갈 혐의'로 체포된 모양입니다. 이 가게는 니혼바시에 있는 통칭
'오타로드' 근처에 있어서 휴일에는 애니메이션 오타쿠 등으로 붐빈다고 합니다. 경찰서는
마음이 약할 것 같은 젊은이를 노려 가게로 데리고 들어간 다음 위협하여 물건을 강매했다
고 보고 있답니다. 가게에 일단 들어가면 미안한 마음에서 꼭 필요하지 않아도 뭔가를 사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마음 약한 사람들이 협박까지 당했으나 견딜 수가 없
었나 봅니다. OTL
결정적인 체포 용의는, 지난 5월 8일 저녁 가게 내에서 한 남성 회사원을 붙잡고 '물건을 사
지 않으면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겠다!' 고 협박하여 대금 4만 7250엔을 지불하게 만든 혐의
랍니다. 그외에도 이 가게와 관련해 접수된 피해 상담이 작년 9월 이후 합계 13건에 이른다
고 하는데요. 수법도 다양해서, 용의자는 시착중에 손님이 벗어놓은 옷을 빼앗아 '시착했던
상품을 사면 입고 돌아갈 수 있다'고 협박하거나, 지적 장애가 있는 젊은이를 위협해 목걸이
등 8점을 합계 52만엔 등에 사게하기도 했답니다.
참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 일웹에서는 '마음이 약한 오타쿠들을 위협해서 물건
을 사게 만들었다면 용서할 수 없다'는 평도 나오더라고요. (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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