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 미처 몰랐습니다만, 일본 '기후'현 '타지미'시에서도 모에 캐릭터를 이용한 지역 부흥
사업을 벌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타지미시가 유서 깊은 도자기의 산지라는 점에 착안한 듯,
'굽는다면 머그컵도'(やくならマグカップも, 줄여서 '야쿠모')라는 제목의 만화를 제작해서
도쿄도와 타지미시의 여러 점포에서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아하니 위쪽의 모에
캐릭터들이 바로 그 만화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역시나 모에 캐
릭터를 이용한 지역 부흥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라니까요. 이쪽은 또 얼마나 큰 성과를 거
둘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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