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영점프'에서 새롭게 연재를 개시한, 라이트노벨 '아빠 말 좀 들어라'의 코미컬라이즈
가운데 하나의 일러스트라고 합니다만, 어째 그림만 봐도 상당히 위험한 느낌이 팍팍 드는
데요. 이거 원작 자체의 분위기가 원래 이렇지는 않지요? 아마도 코미컬라이즈가 한꺼번에
여러 개 연재되다 보니까 이렇게 위험한 방향으로 각색(?)되는 작품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컨텐츠로 이렇게 다양한 작품을 뽑아낼 수가 있다니, 그만큼 원작이 지닌 가능성이
대단하다는 뜻이려나요? (후덜덜덜)
그나저나 2ch에 저 만화 샘플컷이 올라와 있던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 위험하던데요. 가슴
노출이 다 나오고... 그 장면만 놓고 보면 완전히 18금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그런 분위
기인지, 아니면 유독 위험한 장면만 뽑아서 올라온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애니메이션
도 설마 그런 분위기로 나가는 건 아니겠지요? OTL
덧글
[갈아입는 도중 본의 아니게 난입]도 안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