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데없이 '마에다 준 x 야나기 나기' 프로젝트 시동이라면서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하는 바람
에 2ch에서 화제가 되고 있더군요. 프로젝트 제목은 '終わりの惑星のLove Song'이라고 하여
2011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코믹마켓81에서 한정 싱글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라
고 합니다. 한정 싱글 음반 발매가 프로젝트 내용의 전부인지 아니면 또다른 무언가가 나중에
추가로 발표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마에다 준'씨야 워낙 유명한 분이니 많이들 잘 아실테고, '야나기 나기'씨는 신작 애니메이션
'그 여름에서 기다리고 있어'의 엔딩 테마곡으로 메이저 솔로 데뷔가 결정된 가수분인데요. 마
에다 준씨가 작곡한 노래를, 야나기 나기씨가 노래하는 형식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되려
나요?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어느부분에 대해서 욕먹을 가능성을 말씀하시는지?
바케모노가타리 엔딩이 이분 목소리임 ㅎ
바케모노가타리 엔딩곡이 이분이라는 것까지는 몰랐습니다. 이참에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헐헐)
야나기 나기 씨와, 슈퍼셀 모두 메이저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제 기억이 맞다면, "Today is a Beautiful Day"는 올해 초에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전곡 보내드릴까요?? (후훗...)
이후로는 nagi로 활동했고, supercell 게스트 외에도 동인활동을 많이 했네요. 다시 저 이름으로 나오는군요.
사실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