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11월 28일부터 일본 오사카의 테마마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에서 케이온 전시회가 시작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전시물 가운데 하나인
'케이온 캐릭터들의 실제 크기 피규어'와 함께 투샷을 찍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투샷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당일 선착순 50명씩 배포되는 정리권을 받아야 하며,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캐릭터 하고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유이하고만 투샷을 찍을 수 있고, 12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미오, 12일부터 18일까지는
리츠, 19일부터 25일까지는 츠무기, 26일부터 31일까지는 아즈사하고만 투샷을 찍을 수
있는 듯합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카메라를 몰수'한다고 하니 일부 2ch 신사분들이
원하는 치마 속 체크(...)는 힘들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
러운 일이죠. (끄덕끄덕)
http://www.usj.co.jp/KEION2011/
여기가 특설 사이트. 전시 기간은 12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태그 :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 케이온
덧글
...그건 그렇고 저런 스테이지에서 직립해서 사진 찍을 기분이 나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