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별의 순수한♥망상★놀이터 : 실사 영화 '바람의 검심'은 가능한한 CG를 쓰지 않는 액션으로 승부?

실사판 '바람의 검심' 사토 타케루, 액션에 구애됨을 밝히다! (시네마 투데이 기사 보기)

2012년 8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인 실사 영화 '바람의 검심'에서 주인공 '히무라 켄신' 역을
연기하는 배우 '사토 타케루'씨와 감독 '오오토모 타케시'씨에 대한 기사로군요. 주인공 답
게 사토 타케루씨는 쉴새 없이 액션씬을 연습하고 있으며, 오오토모 감독은 사토씨의 액션
연기에 신뢰를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액션이 열쇠'이기 때문에, 캐릭터도
캐릭터이지만, 우선 멋진 액션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사토씨의 생각인 듯. 그래서 싸우
지 않는 평상시의 켄신을 생각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진 연습 등에 매진하고 계
시답니다.

또한 오오토모 감독도 '만화는 만화, 영화는 영화'라는 생각에 입각하여, 액션씬에서도 CG
를 가능한한 쓰지 않고 맨몸으로 승부를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셨다는데요. 아마도 실사
영화에서, 만화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느낌을 억지로 만들지는 않겠다는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감독과 주연 배우의 이런 포부가 실제 완성된 영화에서는 어떤 느낌
으로 다가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헐헐)

http://wwws.warnerbros.co.jp/rurouni-kenshin/

참고로, 영화 공식 홈페이지는 위와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