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새하얀색 심포니'에서 '이누이 사나' 역을 맡고 있는 성우 '요시다 마유미'씨
(1982년 8월 26일)의 블로그에 얼마 전 올라온 사진이라고 합니다. 들고 계시는 건 사나의
넷북이라고 하는데요. 굉장히 기뻐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로군요.
http://www.digi-tsuhan.jp/shop/2361-29/
(사진 속 사나의 넷북은 바로 이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요시다 마유미씨는 예전에도 종종 블로그에 자신이 담당한 '사나'에 대한 뜨거
운 애정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리시기도 하신 모양인데요. 담당 캐릭터에 대한 진한 사랑이
무척 훈훈해 보입니다. 앞서 언급한, 사나의 넨드로이드가 나온다면 또 엄청나게 좋아하실
듯한 느낌도 드네요.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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