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시노미야 신사 : '애니메이션 성지'의 첫참배객 숫자는 47만명 (일본 MANTAN-WEB)
'럭키스타'의 성지로 유명한 일본 사이타마현 쿠키시 '와시노미야' 신사에 새해 첫 참배를
온 사람들의 숫자가 집계된 모양입니다. 2012년 새해 3일간의 참배객 숫자는 전년과 같은
47만명에 달했다고 하네요. 1월 1일에는 작년보다 3만명 증가한 25만명, 1월 2일에는 작년
보다 3만명 감소한 12만명, 1월 3일에는 작년과 비슷한 10만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와시노
미야 상공회 측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오히려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했던 모
양입니다.
와시노미야 신사의 참배객은 '럭키스타' 방영후인 2008년부터 4년 연속으로 증가하여, 현
재는 방송 전(2007년) 참배객 숫자의 약 5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2007년에 9만명 정도였던
참배객 숫자가, 2008년에 30만명으로 급증하고, 2009년에 42만명, 2010년에 45만명, 2011년
과 2012년에 각각 47만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비록 5년 연속 증가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으나,
'인기'는 이미 정착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는 것이 기자분의 평가인 듯합니다.
또한 1월 1일 아침 일찍 '럭키스타'의 원작자인 만화가 '요시미즈 카가미' 선생께서 신사를
방문하여 '에마'를 봉납하기도 하셨다네요. 과연 '럭키스타' 성지 순례 열풍과 그것을 활용
한 마을 관광 부흥 사업이 2012년에도 이어질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럭키스타'의 성지로 유명한 일본 사이타마현 쿠키시 '와시노미야' 신사에 새해 첫 참배를
온 사람들의 숫자가 집계된 모양입니다. 2012년 새해 3일간의 참배객 숫자는 전년과 같은
47만명에 달했다고 하네요. 1월 1일에는 작년보다 3만명 증가한 25만명, 1월 2일에는 작년
보다 3만명 감소한 12만명, 1월 3일에는 작년과 비슷한 10만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와시노
미야 상공회 측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오히려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했던 모
양입니다.
와시노미야 신사의 참배객은 '럭키스타' 방영후인 2008년부터 4년 연속으로 증가하여, 현
재는 방송 전(2007년) 참배객 숫자의 약 5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2007년에 9만명 정도였던
참배객 숫자가, 2008년에 30만명으로 급증하고, 2009년에 42만명, 2010년에 45만명, 2011년
과 2012년에 각각 47만명이 되었다고 하네요. 비록 5년 연속 증가에까지는 이르지 못했으나,
'인기'는 이미 정착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는 것이 기자분의 평가인 듯합니다.
또한 1월 1일 아침 일찍 '럭키스타'의 원작자인 만화가 '요시미즈 카가미' 선생께서 신사를
방문하여 '에마'를 봉납하기도 하셨다네요. 과연 '럭키스타' 성지 순례 열풍과 그것을 활용
한 마을 관광 부흥 사업이 2012년에도 이어질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다시 떠올리게 하는군요..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