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ch에 재미있는 그림이 올라왔더군요.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네가이 티쳐'와 1월 신작
애니메이션 '그 여름에서 기다리고 있어'를 조목조목 비교해 놓은 그림이라고 합니다.
큰 그림이 '그 여름에서 기다리고 있어'의 장면이고요. 그림 속 작은 그림이 '오네가이
티쳐'의 비슷한 장면이라는 거죠.
붉은 머리의 미인 등장,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동급생의 존재, 신비로운 로리 미소녀의
존재, 붉은 머리 미인은 마스코트 캐릭터를 포함한 정체불명의 짐을 가지고 있다는 사
실 등등 두 작품에서 서로 비슷한 캐릭터 설정과 시추에이션들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점도 찾아보면 많겠습니다만, 이런 여러가지 유사점들 때문에 일각에서는
'오네가이 티쳐'의 리메이크 판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는 얘기도 나오던데요. 과연 앞
으로의 전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덜덜)
덧글
이 작품에서는 한 살 위 연상으로 나오니.. 그건 그것대로..(컥컥)
온시점에서 어떤 소재를 무기로할건지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유사점중 하나더 추가하면 미즈호도 그렇코 이치카도 그렇코 안경을 끼지만 별로 시력이 나쁘지 않쵸. (이치카 안경은 번역기)
꼭 배꼈다느니 하는 시선으로 볼 필욘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야마노 레몬이랑 오네가이티쳐에 모리노 이치고랑 웬지.......서..설마 동일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