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타치카와'시의 시네마 투 영화관에서 1월 27일 오후 8시에 극장판 '케이온'의 라이브
스타일 상영회를 또 개최한다고 합니다. 라이브 스타일 상영회는 (예전에 몇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웃고 떠들며 요란스럽게 영화를 보자는 취지의 상영회인데요. 이번에는 마지막
상영일의 마지막 상영회이기 때문에 '눈물의 최종 통곡 상영'이 컨셉인 듯합니다. 통곡 상영
회라... 어떤 의미에서는 꽤 인상적인 이벤트가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덜덜)



덤(?)으로 이건 케이온의 성지인 '토요사토' 초등학교 구교사에서 열린 '아키야마 미오'의
생일 파티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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