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이기에 작품 만들기가 재미있다. (기사 출처: 일본 기가진)
기가진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 마이니치 방송(MBS 방송)의 프로듀서인 '다케다
세이지'씨가, 디지털 헐리우드 대학 주최의 이벤트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포럼+2012'
(1월 30일 개최)에 참석하여, '마이니치 방송의 애니메이션 전개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크 세션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다케다씨는 최근 MBS에서 방영하고 있는
혹은 앞으로 준비중인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거론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를 하셨
다고 하는데요. (유익한 정보가 많긴 한데, 다 읽기도 힘들 정도네요.)
가령, 전작의 주인공인 렌톤과 에우레카의 아들이 새롭게 주인공이 되는 '에우레카 세
븐 AO'을 4월부터 방영한다는 이야기, 차세대 건담 팬이 되어줄 초등학생들을 타겟으
로 한 '건담 AGE'를 방영중이라는 이야기, 건담 AGE가 어린 팬들을 노린다면 에우레
카는 좀더 고급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다는 이야기, 예전의 '애니메이션 버블' 시대와
달리 '파이'(우리식으로 하면 '밥그릇')이 줄어들어서 힘든 건 사실이라는 얘기, 애니
메이션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달리 인기가 없다고 출연자를 교체할 수가 없기 때
문에 유연성(기동력)이 없는 방송이라는 얘기, 일본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에 1초
당 인간의 노력이 가장 많이 들어간 것이 바로 애니메이션이라는 얘기 등등 많은 이야
기가 나온 모양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스타 드라이버'의 극장판 작업 또한 진행되고 있다는
언급을 하셨다는 점이 2ch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데요.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은 듯
싶습니다만, 방송국 프로듀서께서 직접 공개석상에서 언급하신 일이니 믿을만하다는
거죠.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총집편인지 완전 신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면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본문에는 '영화화'
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그냥 '영화'라고 해서 가끔씩
헷갈리곤 하는데요. 설마, 실사 영화화는 아니겠죠? OTL)
기가진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 마이니치 방송(MBS 방송)의 프로듀서인 '다케다
세이지'씨가, 디지털 헐리우드 대학 주최의 이벤트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포럼+2012'
(1월 30일 개최)에 참석하여, '마이니치 방송의 애니메이션 전개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크 세션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다케다씨는 최근 MBS에서 방영하고 있는
혹은 앞으로 준비중인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거론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를 하셨
다고 하는데요. (유익한 정보가 많긴 한데, 다 읽기도 힘들 정도네요.)
가령, 전작의 주인공인 렌톤과 에우레카의 아들이 새롭게 주인공이 되는 '에우레카 세
븐 AO'을 4월부터 방영한다는 이야기, 차세대 건담 팬이 되어줄 초등학생들을 타겟으
로 한 '건담 AGE'를 방영중이라는 이야기, 건담 AGE가 어린 팬들을 노린다면 에우레
카는 좀더 고급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다는 이야기, 예전의 '애니메이션 버블' 시대와
달리 '파이'(우리식으로 하면 '밥그릇')이 줄어들어서 힘든 건 사실이라는 얘기, 애니
메이션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달리 인기가 없다고 출연자를 교체할 수가 없기 때
문에 유연성(기동력)이 없는 방송이라는 얘기, 일본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에 1초
당 인간의 노력이 가장 많이 들어간 것이 바로 애니메이션이라는 얘기 등등 많은 이야
기가 나온 모양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스타 드라이버'의 극장판 작업 또한 진행되고 있다는
언급을 하셨다는 점이 2ch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데요.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은 듯
싶습니다만, 방송국 프로듀서께서 직접 공개석상에서 언급하신 일이니 믿을만하다는
거죠.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총집편인지 완전 신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면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본문에는 '영화화'
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그냥 '영화'라고 해서 가끔씩
헷갈리곤 하는데요. 설마, 실사 영화화는 아니겠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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