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도쿄 HD 제 3Q 실적 발표. 애니메이션 각 부문에서 견실. (일본 아니메 아니메 비즈)
TV 도쿄 방송국, BS 재팬, TV 도쿄 브로드밴드, AT-X 등의 미디어를 통괄하는 지주회사
'TV 도쿄 홀딩스'가 2월 1일에 2012년 3월기 제 3사분기 (2011년 4월 - 12월) 실적을 발표
했다고 하는군요. 제 3사분기까지의 연결 매상고는 817억 1000만엔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2.5% 증가되었으나, 이익면에서는 감소였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23억 2800만엔으
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8.2% 감소, 경상 이익은 26억 7500만엔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2.2% 감소했답니다. 4분기 순이익은 11억 9200만엔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에 비해
62.7% 감소했다고 합니다. 방송 수입이 저조했던 지상파 방송 사업에서 4억 1300만엔의
영업 손실을 본 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애니메이션 소프트 권리 수입 부문에서 '나루토', '유희왕', '블리치' 등의 해외 판
매가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AT-X 가입자가 2011년 12월에 15만명을 돌파하고 계속 늘어
나는 등,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은 견실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도에 비해서 수입도
늘어난 모양입니다. TV 방송사에게 있어, 애니메이션 사업은 은근히 짭짤한가 봅니다.
TV 도쿄 방송국, BS 재팬, TV 도쿄 브로드밴드, AT-X 등의 미디어를 통괄하는 지주회사
'TV 도쿄 홀딩스'가 2월 1일에 2012년 3월기 제 3사분기 (2011년 4월 - 12월) 실적을 발표
했다고 하는군요. 제 3사분기까지의 연결 매상고는 817억 1000만엔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2.5% 증가되었으나, 이익면에서는 감소였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23억 2800만엔으
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8.2% 감소, 경상 이익은 26억 7500만엔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2.2% 감소했답니다. 4분기 순이익은 11억 9200만엔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에 비해
62.7% 감소했다고 합니다. 방송 수입이 저조했던 지상파 방송 사업에서 4억 1300만엔의
영업 손실을 본 것이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애니메이션 소프트 권리 수입 부문에서 '나루토', '유희왕', '블리치' 등의 해외 판
매가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AT-X 가입자가 2011년 12월에 15만명을 돌파하고 계속 늘어
나는 등,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은 견실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도에 비해서 수입도
늘어난 모양입니다. TV 방송사에게 있어, 애니메이션 사업은 은근히 짭짤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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