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부터 일웹에서는, 일본 교토부의 '야와타'시 시장 선거에 출마한 '호리구치'라는
후보가 화제였다고 하는데요. 그 선거 홍보물에 '딸이 케이온의 작화감독'이라는 얘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케이온의 작화감독인 '호리구치'씨라고 하면... 당연히 '호리구치 유
키코'씨 (1983년 1월 28일생)를 말하는 거겠죠?

이게 바로 시장 후보 호리구치씨의 따님인 '호리구치 유키코'씨가 그린 선거 홍보용 그림
이라고 합니다. 이런 홍보용 그림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월 12일의
투개표 결과, 호리구치 후보가 교토부 야와타시의 시장으로 당선되었답니다.
2ch에서는 '호리구치 유키코씨는 시장댁 따님이 되셨군'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목소리도
나오더라고요. 흥미로운 일화네요. (헐헐)
덧글
뭐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주진 않았을거라고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