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핫토리군 : 25년만에 신작 애니메이션을 인도에서 제작 방송 (일본 MANTAN-WEB)
인기 애니메이션 '닌자 핫토리군'의 신작이 25년만에 나온다네요. 인도에서 제작 및 방송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은 TV 아사히의 자회사인 '신에
이 동화'와 현지 대형 제작회사인 '릴라이언스 미디어 웍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며, 5월쯤
부터 현지에서 방송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TV 아사히측은 '인도에서 비즈니스의 돌파구
를 열고자 하는 시도이며, 일본에서도 역수입 형태로 방송하고, 아시아 각국의 애니메이
션 전문 채널 등을 상대로 세일즈 활동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TV 아사히는 최근 해외,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익 확대를 목표로 컨텐츠 사업을 전개
하고 있으며, 인도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이 높은데 비해 제작비가 싸기 때문'
에 현지 제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인도 시장용으로 각색할 필요도
없으며, 현지 작가와 일본 작가의 차이가 (미묘하게 차이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다지 느낄
수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과연 인도와 일본의 합작으로 제작된 신작 '닌자 핫토리군'이 어
떤 작품일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닌자 핫토리군'의 신작이 25년만에 나온다네요. 인도에서 제작 및 방송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은 TV 아사히의 자회사인 '신에
이 동화'와 현지 대형 제작회사인 '릴라이언스 미디어 웍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며, 5월쯤
부터 현지에서 방송을 개시한다고 합니다. TV 아사히측은 '인도에서 비즈니스의 돌파구
를 열고자 하는 시도이며, 일본에서도 역수입 형태로 방송하고, 아시아 각국의 애니메이
션 전문 채널 등을 상대로 세일즈 활동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TV 아사히는 최근 해외,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익 확대를 목표로 컨텐츠 사업을 전개
하고 있으며, 인도의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이 높은데 비해 제작비가 싸기 때문'
에 현지 제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인도 시장용으로 각색할 필요도
없으며, 현지 작가와 일본 작가의 차이가 (미묘하게 차이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다지 느낄
수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과연 인도와 일본의 합작으로 제작된 신작 '닌자 핫토리군'이 어
떤 작품일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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