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블리치'의 헐리우드 실사화가 본격 시동 (일본 시네마 투데이 기사 보기)
인기 만화 '블리치'의 헐리우드 실사영화화 프로젝트가 확정되어 본격 시동에 들어갔
다고 영화 잡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미쪽에서 '블리치'를
출판하는 'Viz Media'와 영화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워너
브라더스 측은 2010년부터 블리치의 헐리우드 실사 영화화를 기획하고 있었다고 하며,
당초 프로듀서를 맡을 것으로 보였던 영화 '겟스마트'의 '피터 시걸'씨가 감독을 담당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피터 시걸씨는 예전부터 만화 블리치의 팬이었으며, 작가인 '쿠보 타이토'씨와 그분이
만들어낸 독창적인 세계관을 매우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네요. 일본에서 태어나 미국
에서 활동중인 배우 '마시 오카'씨도 프로듀서의 일원으로 실사판 블리치 제작에 참가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측 언론에서는 일본인 프로듀서가 실사판 제작에 참여하
느니 만큼, 좀더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과연 어떤 실사판
이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일본 만화의 헐리우드 실사판은, 종종 나온다 나온다 해놓고 언제부터인가 감감
무소식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실제로 나오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
네요. (먼산)
日인기만화 ‘블리치’ 할리우드 실사 영화화 결정 (뉴스엔 기사 보기)
국내 언론에서도 벌써 기사화했네요. 빠릅니다.
인기 만화 '블리치'의 헐리우드 실사영화화 프로젝트가 확정되어 본격 시동에 들어갔
다고 영화 잡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미쪽에서 '블리치'를
출판하는 'Viz Media'와 영화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워너
브라더스 측은 2010년부터 블리치의 헐리우드 실사 영화화를 기획하고 있었다고 하며,
당초 프로듀서를 맡을 것으로 보였던 영화 '겟스마트'의 '피터 시걸'씨가 감독을 담당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피터 시걸씨는 예전부터 만화 블리치의 팬이었으며, 작가인 '쿠보 타이토'씨와 그분이
만들어낸 독창적인 세계관을 매우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네요. 일본에서 태어나 미국
에서 활동중인 배우 '마시 오카'씨도 프로듀서의 일원으로 실사판 블리치 제작에 참가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측 언론에서는 일본인 프로듀서가 실사판 제작에 참여하
느니 만큼, 좀더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과연 어떤 실사판
이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일본 만화의 헐리우드 실사판은, 종종 나온다 나온다 해놓고 언제부터인가 감감
무소식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실제로 나오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
네요. (먼산)
日인기만화 ‘블리치’ 할리우드 실사 영화화 결정 (뉴스엔 기사 보기)
국내 언론에서도 벌써 기사화했네요.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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