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만화가 '히가 아로하' 선생이 여성향 만화잡지 '월간 flowers'에 연재
하고 있는 만화 작품 '백곰 카페'(しろくまカフェ )가 애니메이션화 되어 4월부터 방영된다고
합니다. 카페의 주인인 '백곰'과 단골 손님인 '팬더' '펭귄' 등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훈훈한
동물 개그물(?)이라고 하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은 4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TV 도쿄계열 방송국에서 방영되며,
주인공인 백곰 역에는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씨가 캐스팅되었고, 단골 손님인 팬더 역에
는 '후쿠야마 준' 씨가, 펭귄 역에는 '카미야 히로시' 씨가 캐스팅되었다고 하네요. 사쿠라이
타카히로, 후쿠야마 준, 카미야 히로시... 대단한 성우분들의 조합이로군요. (덜덜)
3월 30일에는 방영에 앞서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를 개최하며, 웹상에서 신청을 받아 30명을
추첨하여 이벤트에 초대한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피에로'가 맡으며 '치즈 스위트홈'
과 '블레이드' 등의 작품을 감독한 바 있는 '마스하라 미츠유키' 씨가 감독을 맡아서 제작하신
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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