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의 뉴스 보도 프로그램인 '클로즈업 현대'에서 당초 예고된 바와 같이, 애니메이션의
성지 순례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낸 모양입니다. 특히나 진작에 공지된
것처럼 짧긴 하지만 '타마유라'의 새로 그린 애니메이션 영상도 좀 들어가 있었다고 하는
데요.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서 준비한 방송 같네요. (헐헐)




















방송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과거 '럭키스타'와 '트루티어즈'의 사례부터 시작해서, '타마
유라'와 '꽃피는 이로하'를 비롯, 최근의 '윤회의 라그랑제'까지 다양한 '성지 순례' 애니
메이션들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적으로 긍정적인 얘기만 나온 것은 아니고,
너무 노골적으로 특정 지역을 성지로 만들어 관광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의도가 엿보이
는 경우에는 반발을 사기도 한다는 점 또한 언급한 모양입니다. '인위적인 성지'가 너무
많아지는 것도 확실히 문제는 문제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역시나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OTL
덧글
너무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 건 좀 보기가 안좋은ㅠ 그런데 이런 사업은 괜찮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