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아노하나'(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공식 트위터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일본 문화청의 제 62회 예술선장(芸術選奨) 미디어 예술 부문의
문부 과학 대신 신인상에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노하나'
의 성과를 인정 받아서 수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일웹에서는 대단하다면서 축하하
는 한편, '신인상'이라는 건 좀 미묘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없지 않던데요. 뭐, 신인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린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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