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었던 지난주, 3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의 컨슈머 게임
소프트 판매량 집계가 나온 모양입니다. 닌텐도 DS용 게임 '포켓몬+노부나가의 야망'
이 약 17만개를 판매하여 1위에 올랐고, PSP용 게임 '샤이닝 블레이드'가 약 12만개를
판매하여 2위, 그리고 PSP용 게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포터블'이 6만 2408개라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으음, 마도카 마기카 포터블이 약 6만개
라... 이 정도면 선전한거라고 봐야 하려나요? (긁적긁적)
덧글
기대보다 약간못미치기는해도 저정도 평가를 받을만한정도는아닌데
비록 프리징이 있다고 쳐도....
뭐 프리징 버그가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사람이 있는데 어차피 이런류의 게임은 1주차 발매일이 승부처라 게임평같은건 별 상관없고..
그래도 캐릭터게임치곤 저정도면 나름 준수한 결과긴 하지만 케이온이나 내여귀같은 기존 인기애니 게임이 10만장 넘게 팔려나간걸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