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츠 우주해적 13화, 잠시 쉬어가면서 다음 이야기를 준비하는 에피소드

(그림 출처: 2ch)

맹렬 우주해적 (모레츠 우주해적) 13화, 이번주는 잠시 쉬어가면서 다음 이야기를 준비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세레니티 왕가로부터 훈장까지 수여받고 황금의 유령선 사건을 잘 마
무리한 마리카. 그 모습이 매스컴을 타는 바람에 유명인이 되어 후배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이
된 모양입니다. 신학기가 되자 선배들은 졸업하고 신입생들이 들어와 요트부도 새로운 인재
확보에 정신이 없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그뤼에르 세레니티 공주는 유학을 연장하여 학교에
계속 다니기로 하고, 여동생인 그륀힐데 세레니티 공주까지 따라오게 되는군요. 둘다 요트부
에 가입한 모양인데요. 신입부원들도 어쩐지 범상치 않아 보이는 인재들 뿐. 요트부는 갈수록
무서운 조직(?)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 와중에 그뤼에르는 자신이 해적선 벤텐마루에 밀항할 때 사용했던 선대 선장의 '반지'를
마리카에게 건네줍니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반지만 있으면 혼자서라도 벤텐마루를 움직일
수도 있는 모양인데요. 이거 혹시, 나중에 마리카가 정말로 혼자서 벤텐마루를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찾아온다는 복선인 걸까요? 그건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마리카와 그뤼에르는
오늘도 훈훈한 분위기에서 깃발을 세워나갑니다. 거기다가 여동생인 그륀힐데까지 마리카에게
본격적으로 호감을 갖기 시작한 모양인데요. 자매 공주와 한꺼번에 깃발을 세워버린 마리카...
역시나 이케멘(...) 선장은 뭔가 다르군요. 이러다가 마리카가 명실공히 백합 하렘을 구축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퍼퍼퍼퍽)

자매 공주를 집으로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 마리카. (그륀힐데는 잘 모르고 겨자를 스푼
가득 퍼먹었다가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만...) 다시 해적 선장으로서의 업무를 개시하는데 이번
에는 이상하게 생긴 동물이 포함된 화물을 운송하는 업무로군요. 일웹에서는 저 동물이 굉장히
중요한 복선(?)이라고 하던데요. 과연 어떤 의미에서 복선인지 궁금합니다. 또 마리카의 어머니
인 리리카가 지금 하고 있는 공항 관제관을 그만두고 직업을 바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과연 이건 또 무슨 복선이려나요? 좀 쉬어가자는 분위기였지만, 동시에 복선인 듯한 떡밥이 많이
던져진 한편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헐헐)

(그림 출처: 2ch)

그건 그렇고, 마리카의 친구인 마미도 은근히 재주가 많군요. 마리카의 선장복을 좀더 귀엽게 꾸
며주겠다면서 저렇게 개조(?)를 해버리니 말입니다. 확실히 예전 버전 보다 살짝 더 모에하게 느
껴지네요. (므흣)

덧글

  • 김기장 2012/04/01 13:27 # 삭제 답글

    또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 암흑요정 2012/04/01 13:43 # 답글

    이제 원작소설 3권의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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