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마이나비 뉴스에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자기네 사이트 회원 가운데, 남성 380명과
여성 482명을 대상으로 하여 2000년대 심야 애니메이션 가운데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작품
의 랭킹을 묻는 인터넷 앙케이트 조사 (복수 회답 가능)를 실시한 모양입니다. 그 결과, 남
녀 모두 '케이온'을 1위로 꼽았다고 하네요. 그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온
의 인기는 역시 대단하군요.)
http://news.mynavi.jp/c_cobs/enquete/realranking/2012/04/10_1e.html
설문)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심야 애니메이션(2000년대)은? (남성)
* 1위 : '케이온' 시리즈 - 30.3%
* 2위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 - 22.4%
* 3위 :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 - 16.6%
* 4위 : '럭키스타' - 16.3%
* 5위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10.8%
http://news.mynavi.jp/c_cobs/enquete/realranking/2012/04/10_2e.html
설문)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심야 애니메이션(2000년대)은? (여성)
* 1위 : '케이온' 시리즈 - 31.5%
* 2위 :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 - 23.0%
* 3위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21.2%
* 4위 : '럭키스타' - 12.0%
* 5위 : 'NANA' - 11.0%
덧글
아무래도 남성팬이 많은 이쪽 세계다 보니 순정만화 원작 애니가 흥하기 어려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