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토모노리 '코펠리온' 5월에 월간 영 매거진으로 이적 (일본 마이나비 뉴스 기사)
주간 영 매거진에서 연재중인 만화 작품 '코펠리온'(COPPELION)이 월간 영 매거진으로
이적하는 모양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4월 11일 발매 월간 영 매거진 5월호에서 발표되었
으며, 5월 7일에 발매되는 주간 영 매거진 23호에서 제 3부의 최종회가 연재되고, 5월 9일
에 발매되는 월간 영 매거진 6월호에서 제 4부의 연재가 개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5월 7일
에는 '코펠리온'의 최신 코믹스 14권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작품은 방사능으로 인해 죽음의 거리로 변한 2036년의 도
쿄를 무대로 한 SF 작품으로 원래는 애니메이션화도 결정되어 있었습니다만, 동일본 대지
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지면서 자숙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바람에 기획
이 좀 엉망진창이 된 느낌인데요. 과연 애니메이션화가 다시 추진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주간 영 매거진에서 연재중인 만화 작품 '코펠리온'(COPPELION)이 월간 영 매거진으로
이적하는 모양입니다. 이 같은 사실은 4월 11일 발매 월간 영 매거진 5월호에서 발표되었
으며, 5월 7일에 발매되는 주간 영 매거진 23호에서 제 3부의 최종회가 연재되고, 5월 9일
에 발매되는 월간 영 매거진 6월호에서 제 4부의 연재가 개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5월 7일
에는 '코펠리온'의 최신 코믹스 14권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작품은 방사능으로 인해 죽음의 거리로 변한 2036년의 도
쿄를 무대로 한 SF 작품으로 원래는 애니메이션화도 결정되어 있었습니다만, 동일본 대지
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지면서 자숙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바람에 기획
이 좀 엉망진창이 된 느낌인데요. 과연 애니메이션화가 다시 추진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덧글
하면 저 만화의 배경이 설득력을 얻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만화 자체도 방사능과는 좀 연관성이 떨어지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