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호쿠리쿠 츄니치 신문'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2005년 이후 계속 여객 수입이 줄어들
기만 하던 일본의 '노토 철도'의 여객 수입이 2011년에 모처럼 전년도 대비 증가를 보였다
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꽃피는 이로하' (꽃이 피는 첫걸음)와 제휴하는 등, 애니메이션과
적극적으로 손을 잡고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성지 순례객 등을 유치한 것이 단연 손꼽힌
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 성지 순례의 위력이란 역시나 정말 대단하군요.
이렇게 '실제로 돈이 된다'는 사실이 이곳저곳에서 계속 입증되고 있는 이상, 앞으로도 각
회사나 지방 자치 단체에서 애니메이션과의 제휴를 통해 성지 순례객들을 유치하여 수익
을 올리려는 시도를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봐야 겠네요. (헐헐)
덧글
남자 한명은 도망가버리고 여자 두명만 습격을 받았다는군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