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평론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호평

http://www.amazon.co.jp/review/RNUQTCC2FUBA/

일본의 비교문학자, 평론가, 소설가인 '코야노 톤' 교수가 아마존 재팬에 올린 리뷰를 통해,
라이트노벨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를 호평했다고 화제더군요. 언뜻 보기에
는 라이트노벨 같은 분위기이지만, 플롯은 지극히 고전적이며, 문장과 어휘도 잘 다듬어져
있답니다. 오타쿠의 생태나 어휘를 공부하기에도 좋은 작품이고, 작가의 시점이 냉정한 것
또한 마음에 든다는군요. 전체적으로 충분히 다듬어진 소설이며, 일본의 대중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나오키상'을 받아도 좋을 만큼 잘 쓴 작품이라고 좋은 평가를 하신 듯.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가 이렇게 전문적인 학자 (이분은 도쿄대학에서 일본
문학에 있어서 남성연애심리의 비교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이랍니다.)
에게도 '문장과 어휘 등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작품'이라고 인정을 받을 정도라니, 정말로
대단하네요. 그 엄청난 인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거로군요. (후덜덜덜)

덧글

  • hiRA 2012/06/23 11:13 # 답글

    내여귀가 나오키상!?
  • 무파라 2012/06/23 11:47 # 답글

    역시 내여귀!
  • 코토네 2012/06/23 12:11 # 답글

    정말로 나오키상을 받는다면 더욱 재미있어질 듯 합니다.
  • 엑스트라 2012/06/23 12:24 # 답글

    스토리 꽤 웃기고 나쁘지는 않은건 사실이죠.
  • 나오키 2012/06/23 12:32 # 삭제 답글

    나오키상 별거 아닌가보네
  • muhyang 2012/06/23 17:36 # 답글

    도저히 문장이 정제된 소설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리뷰어의 관점이 '나오키상 꺼져' 스타일로 보여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 rumic71 2012/06/23 18:48 # 답글

    나오키상은 원래 대중문학용 상입니다. 순문학은 아쿠타가와상 같은 것을 수여하죠.
  • 크라켄 2012/06/25 20:58 # 답글

    나오키상 운운은 아무리 그래도 립서비스라고 쳐도
    나름 잘 짜여진 이야기인건 분명합니다
    ...뭐 팬 입장에선 9권까지 그랬고 10권 들어 조금 흔들리고 있지 않는 생각도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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