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와라! 냐루코양 12화 (최종화) 2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림 출처: 2ch)

기어와라! 냐루코양 최종화, 있을 때는 시끄럽다고 짜증을 냈지만, 막상 냐루코 일행이 싹
사라지고 혼자서만 남겨지다 보니까 남주인공 마히로는 외로워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냐
루코 일행은 물론이요, 세상에 마히로 혼자만 남은 듯한 세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
더군요. 그런데 알고 보니, 세상에 마히로 혼자 남겨진 게 아니라, 현실에서 마히로가 봉인
된 상태였던 것입니다. 지난번에 나왔던 거울을 이용해 겨우 냐루코와 연락이 닿아 봉인을
깨뜨리는 마히로. 이 모든 것의 흑막은 로리 소녀 구타땅을 따라온 정체불명의 동물. 성우
가 '나카타 죠지'씨인, 그 동물이 바로 이번 사건의 원흉이었습니다. 지난번에 마히로 일행
이 습격한 괴물도 이놈이 배후에서 조종한 거라고 하네요.

그 동물이 왜 이런 짓을 했나 싶었더니, 바로 '에로 게임' 때문이었습니다. 냐루코가 사랑하
는 남자이니 덕력이 대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구타땅에게 에로 게임을 못하게 하는 걸 보
고 완전히 실망(?)했으며 오히려 구타땅에게 악영향(?)을 끼치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나요?
이렇게 해서 놈은 '에로게' 때문에 촉수 괴물로 변신하여 날뛰기 시작하고, 이쪽은 마히로를
중심으로, 냐루코, 쿠우코, 하스타는 물론, 마히로의 어머니와 루히까지 총집결하여 격전을
벌입니다. 결국에는 냐루코와 마히로의 애정의 힘(?)으로 촉수 괴물은 일도양단. 일웹에서는
냐루코가 촉수 조교 당하는 모습을 좀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평도 나오더군요. 초반에
마히로가 혼자서 아무도 없는 마을을 배회하며 지난일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지루하다는
얘기도 좀 있었는데, 후반부에는 꽤 멋지게 불타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림 출처: 2ch)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나 하렘 엔딩. 심지어 구타땅도 일단 부모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마히로네 학교로 전학 오더군요. 쿠우코 역시 마히로를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냐루코
를 손에 넣겠다는 핑계(...)로 사실상 하렘 멤버에 합류. 이야기는 훈훈하게 마무리됩니다.
뭐, '우냐~' 열풍을 비롯한 엄청난 인기를 감안하면 나중에 2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지요?
높은 덕력이 필요한 패러디 장면도 많았습니다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귀여운 캐릭터와 개그
씬 등이 인상적인 애니메이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우분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특히나 냐루
코와 마히로의 몸과 마음이 뒤바뀌는 에피소드에서, 성우분들이 서로 연기톤을 뒤바꿨던 것
이 기억에 남네요. 2기가 나오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헐헐)

(그림 출처: 2ch)

아참, 이번 사건의 흑막이 바로 성우 '나카타 죠지'씨 목소리인지라, 위와 같은 패러디 합성
그림이 벌써 만들어졌더군요. 2ch 사람들은 언제나 정말 손에 빠르다니까요. (먼산)

덧글

  • 가막새 2012/06/26 07:05 # 삭제 답글

    중간에 냐루코가 검을 들고 있는 장면.. 건시X에서 흔히 보던... 그것아닌가요;?
  • 아브공군 2012/06/26 07:54 # 답글

    선라이즈 용자검법 제1초식(...)
  • 콜드 2012/06/26 08:23 # 답글

    키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이언 2012/06/26 09:30 # 삭제 답글

    냐루코가 검들고 있는 장면은 슈로대og2의 다이젠가의 참함도 운요의 태도 아닌가?
  • 존다리안 2012/06/26 11:19 # 답글

    저 촉구녀석은 생긴 걸로 봐서는 크툴루계열 신들 중 하나인 글라키 닮았군요.
    (그런데 성우는 기로로 하사....)
  • Uglycat 2012/06/26 23:29 # 답글

    최종화 엔딩곡은 쓸데없이 감동적이었다는 느낌...
  • 냐냐냐냐루코 2012/06/28 21:31 # 삭제 답글

    제발이기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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