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요네자와 호노부' 선생께서 '야성시대'라는 소설지에 '고전부'의 신작 단편 소설을
게재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표지에 '남자의 관능, 여자의 관능'이라는 특집 기사를
안내하는 문구가 큼직하게 찍혀 있는 바람에, 2ch 일각에서는 '고전부의 관능 소설이 나온
다는 얘기인 줄 알았다'면서 재미있어 하더군요. 고전부의 관능 소설이라, 나온다면 꼭 한
번 보고 싶습니... (므흣)

덤(?)으로 이건 애니메이션 '빙과'의 더빙 현장을 그린 만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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