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블루레이 발매에서 사츠키와 메이가 당시를 회상 (일본 AV 워치 기사 보기)
7월 18일에 '이웃집 토토로'와 '반딧불의 묘' 블루레이가 발매되는 것을 기념하여, 하루 전날
인 7월 17일에 토크 이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히다카 노리코'씨, '사카모토 치카'씨, '시노
하라 요시코'씨, '아이다 쇼코'씨 등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성우 '히다카 노리코'씨는 오래
전 일이지만, 처음 토토로에 발탁된 일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시답니다. 당시 출연
중이던 타 작품의 음향감독이 토토로의 음향감독도 맡고 있어서, '잠깐 남아서 오디션을 받
아보라'고 권했다네요. 그래서 즉석에서 그림 콘티를 받아서 오디션에 임했답니다.
히다카 노리코씨는 당시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셨다는데요. 미리 얘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그림 콘티를 받아보자 한눈
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셨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지브리의
작품에서 전문 성우가 주역으로 잘 캐스팅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과 관련해서 히다카 노리
코씨는 '성우에게도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토토로 당시에도 느꼈듯이, 성우
가 아닌 배우분의 목소리 연기에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므로 양자를 잘 융합시킨 느낌
의 작품을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말씀도 하셨답니다. 꽤 재미있는 이벤트였나 봅니다.
7월 18일에 '이웃집 토토로'와 '반딧불의 묘' 블루레이가 발매되는 것을 기념하여, 하루 전날
인 7월 17일에 토크 이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히다카 노리코'씨, '사카모토 치카'씨, '시노
하라 요시코'씨, '아이다 쇼코'씨 등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성우 '히다카 노리코'씨는 오래
전 일이지만, 처음 토토로에 발탁된 일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시답니다. 당시 출연
중이던 타 작품의 음향감독이 토토로의 음향감독도 맡고 있어서, '잠깐 남아서 오디션을 받
아보라'고 권했다네요. 그래서 즉석에서 그림 콘티를 받아서 오디션에 임했답니다.
히다카 노리코씨는 당시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 출연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셨다는데요. 미리 얘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그림 콘티를 받아보자 한눈
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셨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지브리의
작품에서 전문 성우가 주역으로 잘 캐스팅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과 관련해서 히다카 노리
코씨는 '성우에게도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토토로 당시에도 느꼈듯이, 성우
가 아닌 배우분의 목소리 연기에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므로 양자를 잘 융합시킨 느낌
의 작품을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말씀도 하셨답니다. 꽤 재미있는 이벤트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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