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에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진 신작 애니메이션 '프리즈마 이리야'의 잡지 그림을
확대한 것인데요.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 그림이 역시나 일웹의 일부 신사분들을 열광
시키고 있는 모양입니다. 주로 '겨드랑이'(...) 취향의 신사분들이 열광하시는 것 같고,
일부는 의상 옆쪽으로 살짝 드러난 가슴선(...)에 열광하는 듯. (역시 매의 눈!)
전문 용어(?)로는 저런 측면 가슴 일부 노출을 '가로 횡'(橫)자를 사용해서 '요코치치'
(横乳)라고 부른다고 들었습니다. 짧은 선 하나가 보는 신사분들의 마음을 이토록 뜨
겁게 만들 수가 있다니, 역시나 2차원의 세계는 무서운 것입니다. (물론 저는 내공 부
족으로 저런 요소를 제대로 깨우치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만... 퍼퍼퍽)
태그 : 프리즈마이리야
덧글
저 모습에서 마이씨의 목소리가~~
과연 내용은 어떨지 기대되는군요
헤븐즈 필 트루엔딩뿐이고,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아예 나이 설정은 어물쩍 넘어가버린 채로
오빠에게 하악거리는 초딩으로 그려 버렸죠.
아마 마술사로의 가능성(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으로 나타난)을 봉인하는 과정에서 육체 및 정신
의 발육부진이 나타난 듯.ㅋ
페이트 스테이나이트나 나오는 캐릭터들을 생각하면....
프리즈마 이리야가 매우, 아주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