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의 라그랑제 2기 4화, 로리로리 유리유리 유리카노

(그림 출처: 2ch)

윤회의 라그랑제 2기 4화, 지난주 마지막에 등장한 로리로리한 언행의 '유리카노'는 일단은 본인
이 맞는 모양입니다. (나중에 반전이 일어나 아닌 것으로 밝혀질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본인이
맞는 쪽으로 작중에서 잠정적인 결론이 내려진 듯)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모든 기억을 잃고 정신도
유아 상태로 돌아간 듯하네요. 스스로 '유리유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던데요. 일웹에서는 '뭐? 유루
유리?'라고 순간적으로 착각한 사람들도 없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덕분에 몸매는 누님인데 성격은
로리인 멋진 캐릭터(?)가 되어 버린 유리카노. '뿌우'하는 장면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많은 신사
분들의 심금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직후, 유리카노에 장단을 맞춰주다가 유아어가 옮아
버렸는지 '요로시쿠'라고 해야 할 걸 '요로피쿠'라고 한 디셀마인 때문에 뿜었습니다. 캐릭터 붕괴
소리까지 나오더군요. OTL)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양국 정상 회담이 열립니다. 디셀마인과 비라쥴리오가 참석. 아스테리아에
의해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상태에서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은 CCTV를 이용해
그걸 지켜보죠. 디셀마인과 비라쥴리오쪽 사람들은 각자 자신들의 국왕을 응원(?)하면서 시끄럽게
굴고, 란, 무기나미, 마도카 등은 그걸 조용히 시키면서 화면을 주시합니다. 디셀마인과 비라쥴리오
가 옛일을 회상하면서 정상회담이라기 보다는 보이즈 토크(?)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유리카노가
로봇을 한대 훔쳐타고 지상으로 내려옵니다. 디셀마인이 얌전히 있으라고 했는데 끝내 사고를 쳤군
요. 유아 퇴행 상태인지라 조종도 제대로 못해서 그만 카모가와 거리로 돌진. 마을에 추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요격을 당해, 그대로 해변가에 추락하고 맙니다. 해변가에 있던 가게에서 일하고 있던 키
리우스 등 3인방은 당연히 유리카노와 인연이 아주 깊은지라, 추락한 로봇에서 유리카노가 기어나오
자 질겁을 합니다.

하지만 유리카노는 3인방이 '유리카노, 우리다! 모르겠냐!'라고 소리쳐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저
디셀마인에게만 달라붙어 아양을 떨 뿐. 친오빠인 비라쥴리오도 전혀 알아보지 못하지만, 비라쥴리
오는 여동생의 어린 시절 언행 그대로라면서 진짜 유리카노임을 의심하지 않더군요. 자기와 가자고
말하는 친오빠의 손을 뿌리치고 오직 디셀마인한테만 달라붙는 유리카노. 비라쥴리오는 그저 좌절
할 뿐입니다. 일웹에서는 '여동생을 NTR 당한 비라쥴리오'라는 농담도 나오더군요. (먼산)

(그림 출처: 2ch)

이일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어느 정도 여유있게 실실 쪼개면서 디셀마인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고 보이즈 토크를 즐기기도 하던 비라쥴리오. 하지만 여동생을 NTR 당하고 나니까(...) 표정이 완전
히 살기를 띱니다. 나중에 '디셀마인은 나와 끝내 전쟁을 하고 싶은 거로군'하면서 무서운 표정을 짓던
데요. 나라의 운명 보다도 여동생을 빼앗긴 게 더 분했나 봅니다. (쿨럭)

(그림 출처: 2ch)

친 여동생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던 무기나미. 하지만 유리카노가 비라쥴리오의 손을 뿌리치고 디셀마
인에게 가버리자 '뭐 저런 애가 다 있느냐'면서 격분합니다. 마도카도 유리카노와 환상 속에서 만난 적
이 있기 때문에 그 사실을 확인하려고 즉석에서 만나러 달려가지만, 유리카노는 마도카를 기억하지 못
합니다.

(그림 출처: 2ch)

궁리 끝에 마도카와 무기나미는 변장하고 사투리를 써가면서 란의 친구로 위장, 디셀마인의 셔틀에 올
라타 유리카노를 따라갑니다만... 변장은 당연히 그대로 들통. 디셀마인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란과 마
도카, 무기나미를 모두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더군요. 이렇게 해서, 다음편에서는 디셀마인의 우주선
에서 시간을 보내는 마도카, 란, 무기나미의 모습이 나올 모양인데요. 여느 때처럼 상황 자체는 분명히
까딱 잘못하면 우주 전쟁이 폭발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입니다만 긴장감 보다는 활기와 웃음이 넘치는
한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아, 이런 게 바로 카모가와 정신인가요?)

(그림 출처: 2ch)

엔딩 영상도 유리카노 특별 버전. '저지부 혼' 타령이 안 나오니까 사람들이 은근히 위화감을 느끼기도
한 모양인데요. 노래 자체는 꽤 좋았습니다. 성격은 로리에 몸매는 누님. 거기다 여동생 속성까지 지녔
으니, 그야말로 막강 캐릭터죠. 다음편에서는 마도카와 주인공 자리를 두고 육탄전(?)이라도 벌이는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전개가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한 예고편의 무기나미의 목욕씬에서 부담스
러운 볼륨의 가슴이 강조된 것도 화제더라고요.)

(그림 출처: 2ch)

무기나미 얘기가 나왔으니 말입니다만... 이 장면은 어째 무기나미의 상반신 노출과 란의 하반신 노출
대결(?)처럼 보이기도 했습니... (퍼퍼퍼퍼퍽, 뭔 소리냣?! 퍼퍼퍼퍽~)

(그림 출처: 2ch)

마지막으로 엔딩 일러스트도 참 모에했습니다.

덧글

  • 리카아메 2012/07/30 12:49 # 답글

    1기가 의미불명이라서 안보고있지만.. 무기나미의 싼티나는 복장을 좀 세련되게 했으면 좀 더 볼맛 날것 같습니다
  • 모호한애 2012/07/30 13:30 # 답글

    저지부 혼타령 ㅋㅋㅋㅋㅋ
  • 라그나 2012/07/30 14:55 # 삭제 답글

    스토리좀 충실했으면 좋은작품이었을거같은데. 캐릭터성과 분위기를얻고 스토리는 버린느낌..
  • 잉베 2012/07/30 18:37 # 답글

    아무래도 유리카노는 인격붕괴가 아닐련지..
  • 콜드 2012/07/30 20:39 # 답글

    설마했는데 칸토쿠!!
  • Uglycat 2012/07/30 20:55 # 답글

    유리유라라~ 랄라~ 유리유리~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12531525
8395
35812905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