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소녀' 4화, 이번주에는 에반게리온 패러디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또다시 '불쌍한
작품'이라는 떡밥이 활용되더군요. 제작비가 없기 때문인지 모두들 떠나버린 가운데,
프로듀서들만 남아서 자기네들끼리 마법소녀 코스프레(...)를 하고 어떻게든 작품을
끌어가 보려 하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 결국 마법소녀들이 내건 조건을 다 들어주기로
하고 파업(?)은 종료됩니다. 좌절한 프로듀서들의 불쌍한 모습... 아무래도 '영어 학습'
보다는 이런 '불쌍한 컨셉'이 이 작품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산)




궁금하네요. OTL
덧글
하... 이 프로의 주 목적은 일본제 영어에 태클?을 유도해서 역으로 영어실력향상을 꾀하게하는 엄청난 반전이 있는걸까 생각하면..